참 다이나믹한 하루였습니다
작성일 20-03-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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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9시반 비행기였고
4시에 집에서 나와서 5시20분에 입국장에 줄도 안서고 입장했죠.
에헤라 좋구나 술사고 담배사고 마티나라운지에 밥먹으러 들어갔다가 6시반? 7시쯤에 폰을 봤는데
14일 격리? 어? 이게뭐야?
ㅈ됐구나 싶었죠...
에 뭐 다들 아시다시피 참으로 다이나믹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배째고 뱅기타진 못하고 쫄아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디만
아니 집에오니.. 그냥 배쨌어도 됐었나.. 싶긴 하네요.. 그래도 뭐..
12일날 아침뱅기 대한항공으로 재발권했습니다. 가격은 뭐 비슷합니다.
어휴 이게 뭔 난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