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빈 "님 보세요.
작성일 18-05-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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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ur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887회 댓글 45건본문
물론 공짜표탓 도 있지만.
한동안 등한시했든
칭구들도 관리좀 해야겠고.
님이 싸질러놓고 간
뒤치닥거리 어케할지 직접가서 보고
의논도 할겸.
막탄에 일부러 숙소를 정하고
불렀드니
이렇게 애기와 할머니까지 대동해서 왔네요.
한국에서 와서 찾는다니까
행여나 좋은 소식이나
있을려나 하고
기대를 하고 왔겠지요.
그렇지만 어쩌나..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습니다.
엄마가 애키우는거 도와주고.
형제들이 보태서 그렇게
죽지는 않고 애기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이름의 마지막 "빈" 이라고만
가르쳐 줫드군요..
이 어린 아이는 애비의 이름도 모른채
커겠지요..
그래서 내가 이름만 가르켜 줬습니다.
성은 감추고..
이름이라도 알아라고.
.아이애비 이름 이라도.
나는 당신의 모든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개하거나 아이 엄마에게
가르켜줄 생각없습니다.
두사람 공동의 책임.
아이 엄마도 책임질 일 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양육비를 줘라..
책임을 져라..
나도 그딴거 인정 안합니다.
남자도
여자도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이 있다고봅니다.
그 여자 역시 책밈져야지요..
왜 아이를 가졋냐?
왜 낳아버렷냐?
애기 낳으면 보러올줄 알았답니다.
어리석게도..
책임질 필요 없습니다.
양육비 안보내도 됩니다.
그러나.
당신 새끼 키우느라
돈을 못법니다.
일을 할수가 없지요..
그부분은 보상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타나고 싶지 않다면
나에게만 연락하세요
절대 신분 공개 안할테니까
조금 이라도 도와주겠단
생각이 들면
조용히 연락주세요.
세부서
둘이서 찍은 신혼여행 같은
사진들 이번에 가져왔습니다.
아참.
아이 이름이 "카이로" 랍니다.
이집트수도 카이로.
기억하세요.
살아가는동안
가슴에 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