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밌는 댓글놀이 한판(첫 필방때의 느낌 또는 경험)
작성일 18-06-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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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디어 불금입니다~~
직장인이 제일 기다리는 그날!!!!!
오늘하루도 화이팅입니다~~
필방하고 싶은데 시간이 도저히 나질 않네요 ㅠㅠ~~~
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진심~~~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의 첫 방필담 들어보려 합니다.
전 첫방필이 8년전인데.....
그때 총맞아 죽었다는 뉴스가 너무 많아서 정말 방탄조끼라도 입고가야되나...
뭐 이런 생각까지 들었어요...ㅎㅎㅎ
비행기에서 내린 첫느낌...
다들 똑같겠지만....와....정말 후덥지근하다....
그리고 저는 밤에 도착해서 그런지 야경을 보면서
이 정도면 한국이랑 별반 다를바 없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면 안습 ㅠㅠ.....
빈민가와 상류가의 공존....많이 놀란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진짜 택시탈때마다 항상 긴장....저 자식...바가지씌우는 거야?
빙빙 돌아가는거 아냐? 갑자기 총꺼내서 돈달라는거 아냐?
뭐 이런 잡생각 ㅎㅎㅎㅎ
환전할때 누가 볼까봐 소심하게 100달러 뒷주머니에서
몰래 꺼내 바꾼기억....
밥먹고 나서.... ㅅㅂ 팁얼마줘야돼?......이런 쓸때없는 스트레스....
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이네요~~~
여러분들의 첫 방필 재미있었던 기억 댓글 좀 달아주세요!!!
웃으며 삽시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