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예전일이 생각나서요 ㅎㅎ
작성일 18-05-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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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시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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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일입니다. 필핀 처음방문을 마닐라패키지를 갔었죠..와잎이랑 둘이서..뭐 따가이따이.팍상한폭포등등 관광을 마치고 귀국하려 공항에서 대기중에 있었는데 공항꾸야가 낮은목소리로 스모킹~하고 접근하더라구요..그래서 별의심없이 따라갔더니 아주좁은 청소도구보관창고로 데려가더라구요.거기서 한대피우고..그땐필핀이 첨이라 갖고있던 페소라고는 코인 3~4개쯤? 밖에 없어서 그거 다줬죠..그랬더니 그꾸야랑 다른꾸야 우는표정ㅎㅎ
얼마나 속으로 욕했을까요 ㅋ 그땐 페소도 없었거니와 페소개념도없었구요. 달러만 환전해서 갔던터라..문득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지금은 금연1년차입니다..^^
얼마나 속으로 욕했을까요 ㅋ 그땐 페소도 없었거니와 페소개념도없었구요. 달러만 환전해서 갔던터라..문득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지금은 금연1년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