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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희소 가치를 모르는 촌년들 2

작성일 20-04-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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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693회 댓글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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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옮겨서...


드디어 3개월을 기다린 방필날짜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슬슬 플랜을 짜 볼까??


페북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파도타고 친구추가, 추가, 추가


귀엽다싶은, 이쁘다싶은 처자들한테 하이 하이를 날렸다.


전형적인 오비, 젖티비 스타일은 제외


어? 나름 귀엽게 생긴 촌티나는 아이가 대답을 해 주네?


안녕? 난 한국사람이야 ^^ 대답해줘서 고마워

넌 어디 살아?


바탕가스 살아요


거긴 어디야? 마닐라에서 멀어? 나 이번주 금요일에 마닐라로 여행가는데, 너 정말 예쁘구나


......................... 계속 채팅중


3일정도 짬날때마다 인사하고 채팅하니 만나보고 싶다니까, 냉큼 자기도 마닐라에 오겠단다 ㅎㅎㅎ 촌년은 쉬워도 너무 쉽다니까 ㅎㅎ


얘는 촌티 좀 나고, 마닐라에서 멀리 사니까 플랜 B 정도로 삼고


얼른 마닐라에서 대학다니고 있다는 예쁘고 지적인 스타일의 플랜A와의 만남을 확정 지어야하는데


생각보다 깐깐하게 구네....

댓글목록

bemer님의 댓글

bem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응???????????"

의 어제 댓글이 생각 나네요  ㅎㅎㅎ  ㄷ...다....당황 하셨죠? ^^


괜히 저 땜에 연재로 ㅎㅎㅎ  죄송합니다 ㅎㅎㅎ

즐독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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