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빠끌라한테 한국사람 맞던데 ㅋㅋㅋ
작성일 18-06-02 22:50
작성일 18-06-02 22:50
전후사정은 모르겠지만
이리 웃으면서 이런곳에서 굳이
저런 글을 쓰시는 이유가...
북하산 버섯이라 상태가 안좋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빠끌라한테 맞는게 웃긴일인가요?
본인 이야기 적은게 아닐까요?
상태가 메롱에 정상적이지 않은거 같은데
혹시 근두운인가?
ㅎ 유명하네요~ 근두운~^^
어떤 상황인지는 몰라두...안타깝네요
박형도 형이 맞긴하구나
아 진짜요?
근데막상 필에선 든든한빽없으면 대부분 쳐맞을거같은데요?
그 상황을 이미징 해보니 웃기긴 하네요. ㅋㅋ
이 양반 정신 상태가 왜 이렇지
ㅎ......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인가요?...ㅡ.ㅡ;;
전후내용도 없이 동포가 맞는다에 웃음만 표하시니...;;
동포는 아닌듯합니다 북한산 버섯인가 뭔가하는거 보니 ㅋㅋ 아이디부터 상태가 메롱하니
빠끌라가 친구인가???
전후사정이 어떡든 같은동포가 길거리에서 맞고있으면 도와주지는 못할말정 웃긴일은 아니지요
아이디부터 이상하네 ㅋㅋ
앞뒤 다 짤라먹고 끄적인거보니 그냥 아임 그루트.
Hmm
참말로 씁쓸하네요~ 도대체 무슨 불만이 그리많길래~
빡형을 빡치게 하면안됨
7년전에 세부시티에서 2년정도 일때문에 살았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기분이 안좋아 길거리를 걷고 있는데 빠글라 한명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애기 두명이 갑자기 저한테 달려들면서 호주머니로 손이 스윽 들어오는겁니다. 그래서 몸을 돌려 피하는데 손이 계속 들어오길래 뿌리친다는게 어쩌다보니 뺨때리는 방향이 아니라 역방향으로 빠끌라 싸대기를 ㅡㅡ;; 후렸습니다. 순간 걔 한 3초 벙 찌길래 미안하다 말하니 엉엉 울면서 아아아아아악 하면서 달려드길래 대낮이었지만 한국말로 할수 있는 욕 씨@ 개@ 등등 아주 큰소리로 10초정도 하니까 그냥 가더라구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So....are you happy?
저녁에 버섯 찌개나 먹어야겠다....
씁쓸하군요.
그거보고 기분좋아?
역시 필리핀인가 봅니다.. 글쓰신분 생각해보니..
그런데... 솔직히.
그 자리에서 도와주지는 못할 사람이 많을거에요
그래도.... 이따위로 생각치는 맙시다...
헉 정말인가요?
글쓴이 관종인가.
뭔 글이 이런가요? 어그로?
음...........
무슨일이죠..?
.. 음..
입장 바꿔서 본인이 쳐맞고 있는걸 다른 회원이 보고
ㅋㅋㅋ 이러면 좋은가요?
생각을 하고 글은 씁시다.
대부분 빠끌라가 싸움걸면 도망가던지 아니면 필사적으로 방어하면서 맞을수 있겠죠...
괜히 맞대응 하다가 경찰 오면 피곤해지니까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죠...
그런데 글쓴이님은 그걸 웃으면서 말하는걸 보니... 일상생활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헐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