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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4일간의 세부

작성일 18-06-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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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88회 댓글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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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몸은 축축 늘어지고, 응가는 점점 물로 변해가고, 머리는 어지럽고.  점점 더 늙어가는 것인지, 운동을 하지않아 체력이 떨어진 것인지...

약 먹고, 응가는 금방 회복이 됐지만,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운건 정말 힘들더군요.  콘도로 돌아와 에어콘 바람 시원하게 받으면 괜찮아지더군요.

친구는 바빠서 술 한잔 함께 하지 못 했고.  어차피 제 몸 상태도 술 못 마셨을테고...

스트레스가 해소되기를 기대 했는데, 스트레스만 잔뜩 더 생긴 상태로 돌아왔네요.  지금도 머리가 지끈지끈.

직장은 한사람 그만둬서 쉬는 날 없이 일하게 생겼고. 

주절주절 쓰자니, 못난 인간 될듯 하고...에효.

다 내 탓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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