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자의 낭만기행기...9 > 자유 게시판

강한 비트,현란한 레이저,열광하는 젊음...그 옛날 하얏트호텔 제이제이 클럽을 추억하면서 그 분과 짱구는 지직스 2 층으로 올라 갔다 ...

 

형님~맘에 드는 이쁜이가 있는지 찾아보세요~?

하고는...평상시 평균 시력 0.8에서...치마속 팬티 색깔도 맞춘다는 초울트라 썬글이 3.0 시력으로 업글 장착하고...짜~악~~ 훌기 시작한다 ㅋㅋ

 

잠시 후 어리둥절반,흥겨움반인 형님에게 잘보세요 하고는 1층으로 향해... 시크하게 오라는 손짓을 한다...ㅋ 

 

짱구와 눈이 마주친 그녀는 싫은 내색없이..약간의 어리둥절을 장착하고 올라온다..오빠가 저 부른거 맞아요? 그래 이것아...너 맘에 든다...하믄서 약간의 탐색을 한다.,ㅋㅋ

 

일단 이쁘다, 이단 날씬한 다리다, 삼단 보이는 신체에 타투가 없다, 사단 입이 안튀어 나왔다, 

 

베리 나이스~

 

형님..친구들 하고 같이 왔다하니 1층으로 가시죠

하고는 같이 내려 가본다 ..형님은 어떨결에 그 무리중 한명을 초이스 한다 ㅋㅋ

 

픽업 차가 올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초이스를 하고나니 시끄럽고 답답하다..ㅋㅋ 

 

지프니 불렀으니 ... 밖에서 담배나 하자 싶어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꽃파는 친구들등등 다양한 무리들이 다가오나...다 무시 하고 이들과 담배를 나누며..지프니를 기다린다...오빠 정말 지프니가 와요? ㅋㅋ 응~^^;;;

 

잠시 후 S500이 도착하자...긴가 민가한 눈으로 짱구를 처다보더니 좋타고 올라탄다 ㅋㅋ

 

시오디~~고고고..ㅋㅋ

 

가는 길에  이런 저런 농담 따먹기를 하며..아는 영어 단어는 총 동원  해본다

 

한국 가봤니? 안가봤어 짱구야~

 

그래도 엘타워는 안단다  하길래 .... 농담삼아....앞에 타신 멋진 형이 엘타워 회장의 다섯번째 부인의 아들이야 하믄서 ...누구나 다 알수있는 구라를 ...ㅋㅋ 뭐지? 진짜 믿는것 같았다..ㅋㅋ

 

어의가 없는  농담에..싫지만 않은듯...형님도 살짝 동참 하신걸로 ㅋㅋ

 

즐거운과 음탕함을 가득 싣고 호텔에 도착을 했다..그리고 각자 방으로 가기전 형님 방에서 담소를 나누기로 하고..올라갔다..ㅋ

 

방에 들어가니...그토록 조용하시던 형님께서  미니빠를 오픈하면서 먹고 싶은거 다 먹으라 하신다~~우낄낄낄빠빠~~~~~~^^아이고 배야~~~^^;;;;

 

초코렛,음료를 빛과 같은 속도로 처묵처묵하고는..화이팅~하세요 형님~~미니빠 감사했어요

 

인사를 남기고  춘향이와 짱구는 밤을 불태우러 짱구 방으로 이동을 한다~~♡♡

 

방에 들어온 짱구는...다시 한번 느낀다...음..괜찮네 ..

 

그리고 물어본다...두 유 해브 컨덤?  노우~

 

그러치~베리굿~~초이스다 ㅋㅋ

 

왜냐고? 컨덤을 가지고 다니는  애덜은 피싱 선수들이다 ㅋㅋ

 

춘향이는 없단다  ㅋㅋ ...걱정마라 춘향아~~

 

오빠 케리어에 한가득 있단다 ㅋㅋ

 

오케이 투게더 샤워~~~♡♡

 

응~~오빠~~~~~♡♡♡♡♡

 

10부 이어집니다~~^^

 

댓글은 사랑을 싣고 잭팟의 기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