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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만 다녀본 촌놈의 경험담

작성일 18-06-0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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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14회 댓글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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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가 지금은 닫혔지만

그래도 클럽도 많고 외국인도 많아서~ 굉장히 좋은 추억이있네요~

하아.. 일단은 얘기하자면 

여행 마지막날이였어요~ (이 썰을 여기서 풀지 몰랐네요)

숙소로 혼자들어가던 중 그..몸파는 애들있죠? 뭐라고불러야 할까요? 여럿 달라붙더니

결국하나가 끝까지 물더군요~ 

비치로 가자고 ~ 너의 숙소도 괜찮다고~

그래서 마침 또 딱 돈이 알맞게 있어서 '숙소로 가자" 했더니.. 뺀찌..

그때 알아 차렸어야 헀는데... 

술이 문제에요.. 하아.. 아무튼 그래서 대여 숙소? 같은대를 가서 씻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봤더니 제 가방을 뒤지더군요? 와 이런 ㅁㅊ...

그래서 내 놓으라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또 겁나 달라붙어요.. 완전..

그래서 아 됫다고 했더니 저랑 딜을 보는거있죠? 내가 다필요없으니까 꺼지라고 ..

하니까 알아서 재깍재깍 움직이더라구요 근데... 더 기분 나빴던 사실은

냄새가 너무 심한거에요 분명히 씻엇는데도.. 아 그래서

바로 그냥 돈 버렷다 생각하고 박차고 나왔거든요

거기있었으면.. 어휴 진짜 토할 뻔한 기억 뿐인... 해외 첫! 경험이였네요...ㅠㅠ

댓글목록

만타가오리님의 댓글

만타가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 맞던가요?? 새벽되면 보라카이 비치에 빠끌라들 뒈지게 많아요...

바람이나 쐬자는 생각으로 새벽 3시에 스테이션2에서 스테이션1까지 걸어갔다가

죽다 살았습니다.

빠끌라 200명있어요 핵토나옵니다

Fogfog님의 댓글

Fogf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전 보라카이 리조트안 밴치에서 백인 아저씨 물건을 맛있게 빨던 바바에가 생각 납니다 여자친구랑 놀러가서 다른 경험은 없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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