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eso님 글보니....아떼가 필요합니다
작성일 18-07-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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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완 댕겨온지 꼴랑 5일 지났는데 마음은 또 5개월 지난것처럼 지루하고 심심한 일상이네요.
카페 발걸음도 뜸하고 안구정화 글 게시하는것도 뜸했네요
1peso님 글을 보니까 집에가서 청소할 생각, 빨래 할 생각에 걱정부터 되네요
이유는...지금 냉전중입니다 ㅋㅋㅋㅋ
팔라완에 있는 동안 여친님께 문자가 뜸 했는데...그걸로 삐져서 폭탄 문자 날리고 제 문자를 2일동안 읽씨ㅂ하네요
내가 여행을 몰래 간것도 아니고 어디 가면 간다 오면 온다 다 말하고 댕기고 여지껏 아무 문제 없었는데..
5월에 앙헬 갔을때도 잘 놀으라고 보내주드만..평소에 젖티비 가는것도 젖티비 가서 놀다 오겠다고 다 말하고 댕기는데...유달리 이번에 난리네요
여튼 2일동안 페북이든 메신져든 활동이 없고, 잠깐씩 활동 있어도 읽씨ㅂ당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I want to make some space each other
8월 방필에 호텔 생활해야할까요?
내 콘도에서 나가라고 하고 청소하고 빨래 해줄 아떼를 젖티비에서 하나 고용(?)해야 할까요?
아니면 방필전에 어케든 화해를 해야할까요?
나이가 드니 삐진여자 달래는것도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