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빽? 띨라피아?? 마니??? 아노?????
작성일 19-11-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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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사랍 낭 빽빽 모"
꿈의 그리던 홈런의 순간입니다
지난달 방필 마지막날에 쇼업으로 나의 여신을 만나후
한달동안 여친 혹은 와이프의 눈을 피해서
힘들게 메신져로 연락하며 시간과 정성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
오로지 그녀와의 홈런만을 바라보며 호기롭게 다시 방필하여
지명포인트와 연장 데킬라와 소꾸지 그리고 도한
다시 연장과 몇잔의 엘디등...
아직도 논쟁이 치열한 사먹는게 싸냐 아님 포인트 찍어주고
홈런치는게 가성비 있냐는 그런 논쟁따위는..
더이상 우리에게 의미가 없습니다.
냉정함은 개나 줘버리고 세번이상 찍어주고도 안주면 버리라는
고수님들의 조언도 이번만은 그리고 특히 나에게만큼은
예외일것이라는 헛된 꿈을 꾸며..
그렇게 정성을 다한 끝에...
드디어!!!
지성이면 감천!!
여신의 마음이 움직여 소꾸지후 호텔로..
자 이제부터입니다.
그동안의 정성을 생각 해서라도
우리는 더 황홀한 시간을 보낼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여신의 마음을 움직여야 합니다.
여신의 마음이 따듯한 햇살을 많이 받아 더욱 기뻐야
우리는 더욱더 달달한 열매를 맛볼수 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듯이..
"마따미스 앙 라비 모"(너의 입술은 참 달콤해)
"앙 간다 낭 데데 모"(너의 가슴은 정말 예뻐)
"마사랍 앙 우똥 모"(너의 ㄲㅈ는 정말 맛있어)
등으로 분위기를 달구다..
결국 뱉어야 하는 그말!
"앙 사랍 낭 빽빽 모 딸라가!!"(너의 소중이는 진짜 정말 맜있어!!)
같은 표현을 이렇게도..
"마사랍 앙 띨라피아 모!!"(너의 소중이는 진짜 정말 맜있어!!)
"나빠카 사랍 앙 마니 모!!"(너의 소중이는 정말 엄청나게 맜있어!!)
"피나카 마사랍 앙 빽빽 모 사 부옹 문도!!"
(너의 소중이는 이 세상에서 진짜 최고로 맜있어!!)
ㅎㅎㅎㅎㅎㅎㅎ라고 말하는 꿈을 오늘밤 꾸고싶네여
모두 좋은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