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거 제2 대구 신천지 되는거 아니겠죠?
작성일 20-06-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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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가대·MT도 갔다…관악 왕성교회 첫 확진자는 30대 여성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집계됐다. 교회 신도는 1700여명으로 교회발 집단감염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관악구 왕성교회 교인인 30대 여성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조사됐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11명이다.
시가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최초 확진자인 관악구 90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에 이어 19~20일 교회 MT에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가대 연습 및 MT에 참석한 교인 41명에 대해서는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또 25일 해당 교회와 교회에서 운영중인 어린이집에 대해 임시폐쇄와 긴급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지난 21일 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등교중지 조치했다. 21일 예배에 참석한 교인 1679명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확진자 중 1명은 서대문구 이대부고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대부고는 이날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김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735667&code=61171811&sid1=lif&cp=nv2
신천지때 그 고생을 하고도...또...
설마 31번 확진자 처럼 그렇게 되지 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