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한 아이들...^^
작성일 18-08-1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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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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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쓴글이 또 에러가 나서 오늘 다시 간단하게 올립니다...ㅠ.ㅠ
싱싱한 아이들을 옆에 두고 혼자 자는 범죄를 저지르습니다...ㅠㅠ
아이들이랑 레스트랑에 가서 주문을 하는데
제가 입이 짧아 메뉴판을 보고 제입에 맞게 뺄건 빼고
추가 할것은 추가하여 주문하니 웨이츄레스가 못 알아 듣습니다
아마 제 발음이 한국식 영어 발음 탓인가 봅니다...;;
아이들이 제 말을 알아 듣고 웨이츄레스에게 영어를
통역을합니다.
또한 워이츄레스가 하는 말을 못 알아 들어면 아이들이
똑같이 영어로 통역 해주면 제가 알아 듣습니다
제 말을 잘 알아 듣는 아이들이 참 신통방통 합니다...^^
바기오에서 바나우 왕복 8시간을 예상하고 출발 했지만
편도 10시간이 걸렸습니다...ㅠ.ㅠ
자세한여행 후기는 귀국후 올리 겠습니다.
얼굴사진은 좀 있다 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