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애들 임신관련 이야기
작성일 17-03-15 13:38
작성일 17-03-15 13:38
맞아요 공감1000%
공감해요...
다른 각도에서 보니 이또한 옳은 말씀이네요.
상대방이 원하면 모를까 싫다는데도 걱정말라고 안심시키고 뿌려대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내 캐리어에 있는거는 유효기간 지났나 몰라~~~
(안 쓴게 아니라 쓸데가 없네요)
저도 많은 ㅂㅂㅇ를 만나보진 못했지만
10명중 7명 정도는 콘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제가 더 난리를 치며 챙기죠
아놔 왜들 그런댜... ㅡ.ㅡ
노콘하면 성병 걸립니다
물론 금방 치유 되지만 찝찝해요
네 공감합니다. 오히려 관계시 콘돔 필수라고 딱 잘라 말하는 필리핀나들은 경험상 오비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냥 일반 필리피나들.... 조심해야해 ..부탁해 이 한 마디에 모든걸 맡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필리피나가 공감하고 동의한 관계를 제외하고...
남자는 딱 보면 느낌이 오지 않을까요?
이 아이가 잘 몰라서 피임을 안하고 관계를 하는거라는것을요.
제가 본 진짜 개쓰레기는 .... 사랑해 ..결혼해서 한국 데리고 간다고 꼬신후 지 유학생활동은 데리고 살다가 도망간 경원대학교 3학년 개쓰레기놈.
그 놈 말 믿고 줄거 다준 만다웨이 사는 필리피나는 지금 혼자서 딸 키우며 sm 몰 다니며 착실하게 살고 있어요. 언젠가는 오겠지 하면서... 그 필리피나가 학생증을 스마트폰으로 찍어놓은게 있더라구요....
진짜 사랑했었다며 씁쓸하게 웃는 필리피나 모습때문에 너콘 질싸 이야기만 나오면 꼭지가 좀 돕니다.
애기 옷이랑 기타 생필품들 챙겨줬지만... 어찌 아빠 ..남편의 자리를 대신할순 없겠지요.
그런 놈은 잡아 족쳐야 합니다. 학생증 사진 있으면 찾는것은 시간 문제네요. ㅋ. 구 모씨 한테 걸리면 작살 나는데...그리고 저 경험으로도 님글에 공감 합니다. 맞습니다. 나이 좀 있는 여친은 몇번 만나니 안 쓸려고 하고 전 쓰자고 합니다.오비는 요구 합니다. 준비 까지 하더 라구요...근데 안 쓰면 좋치만 .병 땜시. 휴
그놈의 마사랍 떡 그것이 문제로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백퍼 공감
저도 공감합니다...
콘돔 낄 필요 없다고 하더라구요....(펌)
하비니님..
하비니님이 이야기 하시는 소위 "식자"층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몇이 되겠습니까?
님 말씀따나, 섹스까지 하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거 맞습니다. 근데 이 이후는 아우토반입니다.
소수의 계층의 이야기를 듣고 전체를 이야기 한다? 오히려 그것이 더 상황에 안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쓸때 특정 계층 (지배 계층/특권 계층)을 대상으로 정해서 글을 쓰는게 아닌데요.. 또한, 제대로 피임을 한다고 하는 것도 막상 들어보면 "질외 사정"이 철저한 피임이라 생각하고 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질외 사정은 임신에서 피해 나가지 못한다고 하면 아니라고 막 반문하더라구요.
외국 가서는 무조건 피임 해야 합니다.
사실 까놓고 말하면 반반 책임이긴한데, 일단은 남자가 챙기는게 더 쉽습니다. 아니 더 편해요..ㅋ
뒤에 귀찮은거 생각하기 싫어서 무조건 사용하면 좋습니다. 선택은 본인몫이죠.
맞습니다
무조건 피임해된다는 1인이지만.. 뭐~ 책임질수 있다면 선택하셔야죠~!
좋은 글이네요
음..... 그렇네요.. 그게.. 그렇군요
저도 필핀에서 두번정도의 노콘 상황이 생길뻔 했으나.....
ㅡㅡ;; 제가 정신차리고 야~~ 콘돔 이렇게 했던적이 있는데...
그때 피나의 눈길은 저놈 뭐지? 하는 ㅡㅡ;;
이거 참.....
노콘이면 불안하지 않나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조심조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