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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바바에썰 풀어봅니다..

작성일 16-08-2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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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ve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914회 댓글 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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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여김없이 마지막날의 불타는 야간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주말에 피크치고 업무보고 , 돌아오는 월요일에 휴무를 맞이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월요병이 좀 심한사람이다보니.. 뭐 월요일 쉬는날이라는거에 만족해야겠죠.

 

오늘도 여김없이, 연락중인 처자중 대만하프 처자가 연락이 옵니다.

이 처자가 항상 제게 알아서 연락오는 처자들 중 1명인데요..

처자 나이는 21살로 상큼합니다.

제가 은근 와꾸를보다보니, 와꾸도 괜찮고 바디도 늘씬하고 슬림합니다만,

음... 여기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텐데요

 

가슴이 좀 빈약한 편입니다. 한손으로 감아보면 손바닥안으로 감기니까 ㅠㅠㅠㅠ 으헝헝..

어떻게 완벽을 추구할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려니 해야죠..

여튼 이 처자가 또 연락와서는 새벽 3시? 음 한국시간으로는 4시죠.

 

처 : 오빠 우리 언제 또 만나 ?

저 : 너무 자주 봐도 않 좋아 ~ 잊어먹을만~ 할때 한번식 보는게 서로한테 더 깊게 생각하고 더 많은 대화도 가질 수 있고,

      더 좋은시간을 만들 수 있어~

처 : 하하 그래? 그래도 보고 싶은데 언제 볼꺼야 ?

저 : 그러지말고, 나 여자친구나 좀 만들어주라 ~

(저는 여자친구를 만들지 않습니다. 장난친거죠)

처 : 뭐 ? 한국인 다 빠로빠로라더니 오빠도 빠로빠로 였네 ? kk

저 : 내가 빠로빠로는 무슨 너 나 여자친구있는거 봤냐 ? 오히려 니가 남자친구 있는거 내가 다 아는데 무슨소리임 ?

      나보다 니가 더 빠로빠로지 ~ 베리 빠로빠로

처 : 뭐야 ? tsk, omg 나 절때!!!!!! 빠로빠로 아니거든 ? 아 몰라 오빠 안볼꺼야 --+  나 잘꺼야 피곤해

저 : ok ttyl bye

 

로 끝 맺음 했습니다. 저야 뭐, 사실 선 긋기를 요즘 확실하게 하고 있어서, 제 마음에 어떤 영향이 있다거나 하진 않은데,

분명 제가 알기로 처자 한국인 남자친구 있는거 알고 (처자는 단순히 친구라고 표현하긴했지만요), 그거에 대해서

사실대로 이야기 했을뿐인데 정색하고 잔다고 흠..

거 참, 기분이 묘하네요 ~ 피나들 프라이드 엄청쌘거 잘 알지만 이것도 프라이드 침범인가 알 수가 없네요 -_-;

 

 

댓글목록

만타가오리님의 댓글

만타가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녀들 특징이죠...한국인한테 무조건 앞뒤없이 빠로빠로...그소리 몇번듣다보면 어느샌간

빠로빠로가 아니여도 빠로빠로 되는거죠...정작 지들은 국적불문 성별불문 출처불문 구멍불문

안가리고 떡치고다니는것들이...

베캄님의 댓글

베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여자들 평균수준의 마인드를 가진여자같습니다 끌려다니면 안됩니다ㅋ 선은 확실히 그어주는게 맞을듯합니다. 잘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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