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jtv 이용법
작성일 19-03-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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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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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이하 호구)는 마닐라에 머물시 하루 4-5타임을 제이티비에서 지냅니다...
호구는 50대입니다...
한국에서 사업하여 성공하여 마닐라에서 유흥을 즐기는데 경제적어려움은 없습니다.
호구는 제이티비 처자들을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1. 남친이나 남편이 있는 처자들
2. 머니가 필요한 친구들
아주단순합니다. 단 머니가 필요한 친구들을 다시 세분합니다.
1) 7천페소 이하 친구들
2) 15천페소 이하 친구들
3) 2만페소 이상 친구들
호구는 2번째 방문까지 내리 처자들과 술만 마십니다. 그냥 농담따먹기 하다 나옵니다.
처자들 레이디드링크는 최하5잔 이상입니다...그럼 한 15천 페소 나옵니다..(둘이 같이 갑니다..)
세번째 방문시 하루밤 같이 있을시의 페이를 단도직입적으로 말합니다.
95%이상 성공합니다...
성공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페이(저도 6년째 제이티비만 다닙니다. ㅜㅜ)에 30%를 업합니다.
제가 저 처자는 만페소만 되겠다 조언하면 호구는 15천페소 부릅니다..
제가 2만은 되야 되겠다 하면 3만 부릅니다.(3만처자는 딱 한명이었습니다.)
제가 부르는 가격도 필고수님이 생각하는 금액보다 상당히 높은금액입니다,,,ㅜㅜ
호구는 제이티비를 가격좀 쎈데 와쿠는 좀 난 케이티비라 생각합니다...
정답입니다.
그래서 호구랑 업소가면 저도 대접좀 받습니다..
한번은 잘 알고 지내던 처자가 물어봅니다.
니도 같이 즐기면 페이하냐 합니다...
대답합니다..
야 그럼 같이 즐기면 남친이나 남편이 없거나, 있어도 재미볼려거나, 마음은 정말 아니지만 머니때문에 같이 있는데, 어떻게 페이를 안하냐고 대답합니다..(남친있는데 재미보려는 처자를 구분할수 없어 다 없는것으로 간주합니다..ㅜㅜ)
그래서 제이티비는 와꾸되는 케이티비 되겠습니다...
젊은 친구들(20대쯤)의 페이는 젊은 몸뚱아리 입니다...
40-50 중년들이여 20대 젊은 친구들의 공떡 부러워말고, 머니로 해결하자구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