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에서의 첫식사 입니다...^^
작성일 18-08-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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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에 앙헬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먹은 점심입니다.
제 첫아이가 일 관두고 집에 갔다고 하여
마지막 아이를 도시락으로 불러 첫날 거사를 치루고
(이 아이 케어가 끝네 줍니다 몸에 착착 감김니다...^^)
호텔에 있는데 첫 아이가 호텔로 쳐 들어 왔습니다...^^;;
바 메니저가 저 온다고 소식을 전해 주었는 모양 입니다..;;
소식을 듣자마자 득달 같이 달려 왔네요...^^;;
할수없이 두아이 둘다 데리고 있습니다...^^;;
순진무궁하던 첫아이가 많이 변했네요.
내일 3명이 바나우에로 라이스테라스 보러 갑니다.
두아이 준비물 사러 SM몰로 가서...
두아이 셔츠, 바지, 브라, 팬티, 신발 등 일체 구입 하니
만만치 않는 돈이 지출 됩니다...ㅠ.ㅠ
첫아이 옷을 몇벌사고 신발사러가서 메이크를 고르고
마지막 아이는 안 사네요,
정작 신발이 필요한 아이인데....
제가 왜! 안 사냐고 물어니 저에게 가격표 틱을 보여 줍니다.
5800페소 입니다.
자기간으로는 못산다고 합니다.
참! 기특합니다. 반면 첫아는 신바람이나서
이것저것 마구 사달고 하여 딴아이의 두배를 구입합니다...ㅠ.ㅠ
불과 몇개월 만에 아이가 무척 변했습니다...;;
아무튼 내일 바기오로 출발 할 준비를 모두 맞쳤습니다.
폰으로 글쓰기가 무척 힘드네요.
여행기와 후기는 방필 마치고 쓰겠습니다...^^
아까워 죽겠습니다 비싼abc호텔 방을 3일간 그냥 비워둡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