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에서 바바에를 울렸습니다
작성일 19-03-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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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라태 호구입니다...
최근 방필때 JTV 라운지에 자리를 잡고 1차 쇼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앞 전 방문 시 쇼업으로 불렀던 처자가 저를 알아봤는지 옆에 친구들과 귓속말로 속닥속닥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초이스 하지 않고 2 그룹으로 넘어갔습니다.
흠........ 딱히 고를 만한 처자가 없네요
결국 알고 지내던 바바에를 리퀘했습니다. (당시 옆 테이블 리퀘로 이미 Meron guest 상태임)
어쨋거나... 앞 전 쇼업 처자 비롯 바바에 친구 무리들이 저를 째려보고 다닙니다 (뭐지..........?)
좀 이따가 리퀘 처자 제 옆자리에 앉고나서 두 바바에간 본격적으로 신경전이 시작됩니다.
라운지에 앉다 보니 타 게스트 쇼업 혹은 전 바바에 화장실 갈때 현 바바에와 계속 마주칩니다..
어쩔때는 전 바바에가 현 바바에게 지나가며 소리치며 이름을 부르고 째려보면서 가더군요
그러고 얼마 후 제 파트너가 울기 시작하네요 (뭐지........? 2)
재밌게 놀려고 온 JTV인데 이 상황 뭐임???????????
무튼 좀 달래주고 하니 금방 뚝 그치네요 (19살이라 그런지 아직 마음이 여린듯)
이 아이 만나기 전에 채팅으로 술먹고 싶다고 한게 생각나서 시간 끝나기 전에 엘디 하나 사주니 원샷때려버리네요..
그 이후에 자초지종을 막 얘기하는데 안쓰럽습니다.. (상세 내용은 생략할게요)
솔직히 그 당ㅅㅣ 놀 분위기 안나서 재미 없었지만 새로운 경험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