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에의 뇌속(JTV걸)이 궁금합니다.
작성일 19-04-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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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처음 만났는데 그때는 아레나에서 3천페소 나왔는데 계산도 자기가 하고
택시비도 가끔 자기가 내고...
그리고 마지막날 공항가기전에 그녀가 일하는 JTV들렀는데 제가 그때 달러는 있었는데 페소가 없었거든요
빌 아웃할때 페소 좀 모잘랐는데 그녀가 나머지 내주고 공항갈때 쓰라고 1천페소도 주고...
그래서 돈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친구인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귀국해서 메신저하고 영통도 자주 하고 그랬는데 계속 Baby라고 부르더군요
Baby가 한국으로 치면 자기야? 같은건지 모르고 처음에는 Baby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습니다 ㅋㅋ
먼가 기분나쁘다고... 근데 알고봤더니 애정표현 같은거더군요
암튼 메신저도 자주하고 영통도 하루에 3 ~ 4번씩 하고 사이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4월에 다시 방필해서 2박 3일동안 그녀를 만났습니다.
뭐... 두번정도 사소한 다툼이 있긴했지만 계속 Baby라고 부리고 여튼 잘 지내다가 다시 귀국 했습니다.
그런데 귀국한 이후로 메세지도 거의 않하고 영통도 안하고 baby라고 부르지도 않더군요 더이상...
그래서 이 친구랑 베프인 친구한테 왜그런지 한번 물어봐 달라했습니다.
베프가 물어보긴 했는데... 알려주기 싫다더군요, 너 너무 충격 받을것 같다고...
자기도 좀 충격받았다고, 왜이러는지 모르겠다며...
괜찮다고 알려달라 했더니 그녀와 대화한 대화내용을 캡쳐해서 보내줘서 필리핀친구한테 번역을 부탁했습니다.
와... 정말 너무 충격받아서 할말이 없더군요
요약하면
Fuck I didn't gain nothing from him
I left my chinese guest for meeting him
( 그녀는 원래 자기 서포트 해주는 게스트 만나기로 되어 있었는데 저때문에 중간에 헤어지고 저한테옴 )
but He didn't give me money sibal fuck
결국은 제가 돈을 안줘서 빡친거였더군요...
저는 서로 좋아서 만난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돈을 줬어야 되는걸까요?
3월에 만났을때도 전 돈안줬습니다.. 돈은 오히려 지가 나한테 줬지...
그리고 baby라고 불러달라고 한적도 없고 영통해달라고 한적도 없고...
진짜 그녀의 뇌속이 궁금하네요
그녀가 말하긴 했습니다 자기 서포트 해주는 게스트랑 만나기로 되어 있던 일정이었는데
너 만나러 여기로 왔다고... 흠... 이게 돈달라는 의미였을까요 ?
그렇다고 제가 그녀한테 전혀 아무것도 안준것도 아닙니다
그녀가 개인적인 일정으로 뱅기 예약할때 제가 대신 예약해주고 다음에 만나면 주기로 했는데 그게 4K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만났을때 갚으려고 했는데 제가 필요없다고 그냥 가지라고 했거든요
그럼 4K 준거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번에 갈때 선물 준비해갔는데 그게 6K입니다
그럼 사실상 10K준거나 마찬가지인데...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니 너무 황당하네요
하지만 슬프게도 그녀가 아직 좋습니다... ㅠㅠ
5월에 9박10일정도 방필예정입니다...
하... 어떻게 해야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