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쓴소리 함 올리겠습니다.
작성일 21-04-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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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다 카페... 지금 필리핀에 몇번 다녀본 사람은 알죠.
*구리 카페로 들 다들 알고 있더군요.
딱 10년전만 해도 로맨스가 있던 카페 였습니다.
다음에서 막 넘어와서 좀 어수선 하긴 했어도.
"제육볶음"님 같이 로맨스를 즐기고,
"마부하이"님 같은 완전 해탈하신 분들도 있었고요.
암튼 제가 기억 하기로는 그랬네요.
근데 요 몇년간음 그냥 필리핀 빠*리 카페 라고 느껴 지는게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거 같습니다.
예전의 정보 공유와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하는 카페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마음 입니다...
방피에서 느끼는 "그것이" 낭만 아닐까 합니다...
늦은밤 주정뱅이 한탄 한번하고 가겠습니다.
다들 홈런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