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 자리 노하우 공유합시다~ㅎㅎ
작성일 20-06-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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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인데 의외로 한가하여 기웃거리다 씁니다.ㅎㅎ
방필을 하기 전에도 이런 저런 이유로 줄 곧 비행기를 1년에 3,4차례 이상 탔습니다.
몇년 전에 두바이 갈 때 창가쪽 3자리중에 가운데 자리에 끼어 간 적이 있지요.
날아가는 11시간 동안 화장실 한 번 안 가고 앉은 채 딱 고대로 가서 고대로 내렸습니다.ㅎㅎㅎ
야간 비행인데다 피곤해서 그런지 주구장창 잠이 오기도 했지만 딱히 일어나고프거나
화장실 가고픈 생각도 없었습니다.
뭐 방필할때도 비스무리 합니다. 날아가는 4시간 ~ 4시간 30분동안
한번도 안 일어나고 쭈욱 갑니다.
옆자리 진상만 아니면 잠에 빠져 가거나 영화, 책보며 가는데 움직이지 않는건 마찬가지 입니다.ㅎㅎ
두바이 이후로 자리 공포감까진 아니지만 자리에 대해서 살짝 민감해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티켓팅하는 분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건지 매번 이상한 자리만 줍니다.
2시간 전에 공항 도착해서 티켓팅하는 것은 그렇다 쳐도 3시간 4시간 전에 공항 도착해서 하는 티켓팅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많은 고수님들.... 좋은 자리 잡는 노하우가 어떻게 되나요?
돈이면 해결돼... 요건 제외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