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녀의 간 보기...
작성일 20-06-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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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페북을 하는데...
간혹 친추 오고 보내기도 합니다. 물론 필녀지요
그중에 오래오래 가는 정상적인(?) 필녀도 있고
현실에서 만나는 필녀도 있고
욕을 몇번쯤 해 주고픈 필녀 등 각양각색입니다
페북으로 한 일주일 몇차례 얘기한 필녀가
몇일전에 시도합니다.
"세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
딱 삘이 옵니다.
나의 방향은 좌측인가 우측인가...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롭지" 하고 대충 넘깁니다.
저녁에 또 메세지가 옵니다.
"나 오늘 짤렸어, 돈 쓸때는 많은데 큰 일이네"
"큰 일이구나!"
서로 탐지 끝. 그 뒤로 메세지 안오고 안 보냅니다.
필녀가 간을 보는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