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가 오늘 백신에 대해 정확한 상황 설명...
작성일 20-12-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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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AZ백신, 이르면 2월 접종…나머지 3사, 1분기 약속 못받아" (news1.kr)
이 기사에 보면
한국이 미국, 영국 등보다 백신 확보 시기가 늦어진 이유에 관해선 "한국이 지난해 7월 백신TF를 만들었는데, 백신 의존도를 높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며 "당시 전문가들이 '백신을 너무 급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백신 의존도가 높은 나라가 (백신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쓰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이나 영국 등 환자가 많이 발생한 나라는 다국적 제약사의 백신 개발비를 미리 댔다"며 "우리나라는 구매계약을 하면서 선금을 줬다. 개발비를 댄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와는 차등을 두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게 요점 입니다.
눈치 싸움 한겁니다.백신 구매 했다가 나중에 문제 생길까봐...
전문가들이 그렇게 하자고 건의도 했고요.
지금은 서둘러 준비 할라고 하는데 아스트라제네카 수입한다.
FDA 검증하고는 무관하게....제 개인사견으로는 미국 FDA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막말로 미국 FDA검증까지 못기다릴 정도로 급한겁니다.
이게 팩트인거죠.
미국 FDA검증 안된거를 수입??
지금 화이자나 모더나 것도 안전성 검증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아스트라 제네카???하기사 정부가 믿으라고 하면 믿겠다는 국민들
많겠지요.팥으로 메주를써도 믿는다는 분들이니까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던 말던 결정은 본인들이 하겠죠.미국 FDA 승인도 안난걸...
어찌됐던....
결론은 총리가 나서서 팩트체크 제대로 해준거네요.
1.95%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는 아직까지 결정된게 없다
2.아스트라제네카 1분기에 천만명분 들어온다.미국 FDA 승인이랑 별개로..
3.백신확보가 늦어진거는 백신 의존도를 높일 생각을 못했다.
4.지금 백신 확보한 나라들은 선금주고 계약했고 우리나라는 그렇게 못했다 그래서 차별은
당연하다.
이걸 근거로 하면 일반 사람들은 내년 정확히 내년 하반기나 되야 접종 가능인거죠.
어떤기사에 난것처럼 11월이나 되야 맞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때라도 맞으면 다행이고...
세상일이 계획된대로 되다면 진짜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