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앙헬 카지노 후기 (힐튼, 한)
작성일 24-06-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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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루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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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에 앙헬을 진짜 처음으로 가봤는데 카지노도 힐튼에 가서 그냥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일정동안 꽂혀서 힐튼만 갔습니다.
결국 4천달러치 정도 패하고 돌아왔고 다른 곳 안가본게 너무 후회가 되었습니다.
6월중순 앙헬 느낌이 좋았었고 다시 가고싶던 차에 방문했는데 이번에는 한카지노로 가보았는데
힐튼과는 다르게 일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분위기가 약간 시끌벅적하고 괜찮아서 일정에는 한만 갔네요
바카라만 하는편이라 이번에 한에서는 좀 운이 좋아... 줄이 잘 내려오더라고요 ㅎㅎ
역시... 줄을 잘타야 돈 버는것 같습니다.
그래봤자 시드때문에 4~5만페소일겁니다. 아무튼 그걸로 호텔비도 내고 야무지게 밤문화도 즐기고
밥도 1~2천페소씩 사먹고 사치하면서 재밌게 놀고 왔습니다. 곧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