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파씨사이드는..... 현지 애들도 가서 눈탱이 맞고 오는 곳이에요~~~
일단.... 얼마에 드시면 호구다 아니다를 판단하기 애매하구요....
무조건 이 두단어만 외우세요~~ "expensive" "Good Bye"
그럼 아규님께 신기하고 기적같은 일들이 펼쳐질겁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조리비와 차림비가 비쌀겁니다~~~

Ang mahal 이랑 Ingat 장전하고 가야겠네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전 여기 자주 갑니다.
어느정도 눈탱이는 맞는걸 감수하고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뭘 먹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3키로에 1800 에서 2500 페소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조리비는 매년 오르는데 요즘엔 650~750 페소 하더라구요
이것도 정말 넉넉히 잡은거에요
똑같은거 마닐라에서 약간 떨어진 taytay 가서 먹으면 1500 아래로 끊습니다
도시값, 편의성 감안해서 좀 더주고 먹는다고 생각하세요 ㅎㅎ

너무 필요한 답변이였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아다리님 !!

그래도 가는 시간이랑 교통편 생각하면 씨싸이드에서 최대한 깎아봐야겠네요

해산물값은 비싸지 않는데 조리비가 엄청 비쌉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듯
저도 자주 가는데 무조건 많이 깎습니다

조리비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 복받으실겁니다

바바애랑 도한으로 둘이갔는데 5천패소나오고 담부터 안갑니다! 바바애 전혀 카바 안쳐주더라고요 ㅋㅋㅋ

팁알려드리면 거기서 해물사지마시고 근처에있는 깔띠마가셔서 사신담에 거기서 조리해서 드세요

예전에 새우담는데 손에 얼음잡고 봉지에 얼음넣는거
잡은거 기억나네요~~
봉지에 새우 다담고 마지막에 꼭 봉지에 구멍뚫어서
물빼고 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