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못하는데 혼자서 대중교통타고 여행을 가신다니,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
잼라이너 바로 옆에 소고텔 있습니다. 그 거 말고도 고 바로 주변에 호텔이 있네요. 구글지도 검색해 보세요. 마닐라 공항에서 그랩타고 가세요. 그랩 안잡히면 쿠폰택시 타고 가세요. 바가지 요금 쓰느니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영어도 잘 못하는 외국인 손님 타면, 하얀택시나 노란택시는 300페소 나올거 1000페소 달라고 할겁니다.

물론 저같으면 돈 더 주더라도, 공항근처 헤리티지 호텔이나 제가 잘아는 말라떼에 있는 호텔로 갈겁니다. 잠잘 시간 3~4시간 밖에 없더라도 좀더 안전한 곳이나 제가 잘아는 곳으로 가는게 좋죠.
구글맵으로 잼라이너 찍은 다음에 로드뷰로 주변 길거리 쭉 훑어보세요. 주변이 깔끔하고 밝은 번화가는 아니죠~ 밤에 도착해서 혼자 짐 들고 다니면서 호텔 찾아다니는게 그닥 좋은 생각 같지는 않아서요.
가장 좋은 것은 마간다 카페 필포유에 의뢰해서 숙박과 사방가는 버스, 보트까지 한방에 다 예약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혼자가는 초보자에게는 그리 큰돈도 아니고, 약간의 돈이 더 든다 해도 안전한게 우선입니다.

아 그면 혹시 24시 맛사지 샵은 있나요? 픽드랍 가능한곳으로 .. ㅜㅜ ㅋ 정보 찾기가 어렵습니다 ㅎ

택시는 전 무조건 그랍이였고요 잼라이너 앞 소고 나쁘지 않습니다. 몇시간 만 쓰실거면요. 가격도 싸고. 건너편이라 좋아요. 전 혼자 갈때는 커피숍 가서 시간 때우거나 음시점 가서 밥먹고 시간 때우죠. 언제 가시나요? 저도 사방 가려고 행표 알아 보고 있는데 시간 맞으면 같이 가실래요? 전 영어가 돼서

5일 밤 비행기로 갈 생각입니다

13엘 사방 들어 갈고 같네요. 혹시 몰라 제가 추천 길 문제 있으셨나요? 사방 들어 가는 배 시간 알수 있을까요? 요새 다이빙 1회 얼마나 하나요? Bar fine 은요?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