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이끝에서 저 끝까지 걸어봤습니다. 3번을 오가다가 갈 곳을 못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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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이끝에서 저 끝까지 걸어봤습니다. 3번을 오가다가 갈 곳을 못찾고 결국은 Kokomo가 뭔가하는 식당에서 산 마구엘 라이트랑 chicken finger하나 시켜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 있습니다. 아무 곳에나 들어갔다가 바가지 쓰고 내상 당할까봐 겁이나서 아무데도 못들어가고 있어요... 혜안을 열아주실 분... 부탁드립니다 ... 꾸벅

댓글목록

자린고비님의 댓글

자린고비 작성일

워킹에서는 거의 정찰입니다. 메인쪽은 하늘길 열리자 마자 전부다 바파인 4000페소로 대동단결하셔서 인상했습니다 ㅠ바가지는 거의 없습니다. 워킹나와서 엔비레스토랑(호주음식을 괜찮게 합니다)지나서있는 바들은  3500이니 그쪽을 애용하실것 추천드립니다. 그냥 들어가셔서 맥주 한잔 시키시고 보시다가 맘에 드시는 애 있으면 레이디 드링크 한잔 사주고 애기하시다가 맘에 들면 데리고 나오시면 됩니다. 내상은...예전하고 달라서 이제는 그냥 당연한게 된듯해서 드릴말씀이 ㅠ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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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님의 댓글

진사 작성일

혼자가셨나요?
혼자 필리핀 그리고 앙헬 워킹까지가셨으면
이미 70프로는 성공한건데 두려워하지 마세요
왜 겁을 먹으세요

방금 식당들어가신것처럼
아무바에들어가세요
그리고 식당처럼 구경하세요
몇군데 그렇게 그냥 들어가서 맥주하나시키고
구경하고 나와 다른곳들어가서
또 맥주한병시키고 구경하세요

그렇게 몇군데 다니시면
조금은 편해지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워킹한가운데 계시는데
이제와서 두려움이라니...

꼭 바파인안해도
겁이나신다면 구경부터하세요
반드시 힘나실겁니다
화이팅

잠식이님의 댓글

잠식이 작성일

몇일후 저의 모습 일것 같네요 ㅠ

느으끼이님의 댓글

느으끼이 작성일

자신감을 갖구 잼나게 놀다 오세요
저도 담주에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응원했듯
어깨펴구 당당하게 놀다 오겠습니다
화이팅!!!

잠식이님의 댓글

잠식이 작성일

저도 가서 70% 만 성공 하고 오는건 아닌지..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쑥스러워서 그러시나요? 걱정마세요. 바에 입장하면 무조건 바파인 해야하는거 아닙니다. 룰이 그래요. 바에들어와서 맥주 한잔만 하고 그냥 나가는 손님들이 더 많을 때도 있고요. 원래 비키니바가 그럴려고 생긴거니까요. 바에 있는 직원, 바바에들은 그냥 들렀다가  나가는 손님 익숙합니다. 그러니까, 원래 그렇게 노는 곳이니까 당당하게 아무대나 들어가서 놀다가, 또 자리옮겨서 다른 바에서 한잔하고 그렇게 놀다가 맘에드는 처자 있으면 그냥 데리고 나오시면 됩니다.
위에 설명대로, 워킹은 정찰제 입니다. 일부 JTV처럼 바가지 씌울일 없구요. 지직스처럼 8천부르는 미.친처자도 없습니다.
편하게 즐기세요.

슈이키님의 댓글

슈이키 작성일

위에 계신분들이 설명해주셨지만 그냥 당당히 들어가서 즐기시면 될거 같네요
단 내상은 케바케라서 ㅠㅠ 많이 경험해 보시는게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