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 마간다카페의 소식란을 통해서 필리핀 마닐라의 흉악범죄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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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 마간다카페의 소식란을 통해서 필리핀 마닐라의 흉악범죄가 늘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네요.  제가 도착하는 시간이 저녁 10시 15분인데... 너무 무서워요...  제가 예약한 호텔에서 셔틀이 있다고는 하는데 도착해서는 공항에서 제 휴대전화로 데이터는 쓸 수 있겠지만 전화는 못할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워낙 겁이 많아서리...

댓글목록

베드민턴님의 댓글

베드민턴 작성일

너무 겁먹지 마세요. 사람사는 나라입니다.
미리 호텔 홈페이지 확인해보시거나 블로그로 셔틀 탑승장소를 뽑아가는방법 아니면
현지에서 천천히 침착하게 호텔복장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세요.

NYajussi님의 댓글의 댓글

NYajussi 작성일

아... 공항에 호텔에서 일하는 분들이 나와계시나요?

베드민턴님의 댓글의 댓글

베드민턴 작성일

네 몇몇 호텔에서 공항에 픽업 나와있습니다

진라면님의 댓글

진라면 작성일

저도 필리핀 몇번 가봤지만 체감상 뉴욕 맨하탄 보단 훨 안전한거 같아요.
저는 뉴저지 팰팍근처라 뉴욕에 자주 가거든요.
마닐라는 이번에 첨인데 저도 살짝 쫄리긴해요. 도착시간이 저도 10시 반인데 호텔 셔틀이 있나요?
어느 호텔인가요?
정보 부탁드립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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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jussi님의 댓글의 댓글

NYajussi 작성일

저는 Heritage Hotel에 예약을 했는데 인터넷을 보니 그 호텔은 셔틀이 없더군요... ㅠㅠ

하늘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뉴요커님.. 마닐라 헤르테지인가요?
가격대비 별론데 호텔을 변경하심이 우쩔련지요
그리고 공항서 호텔가는길 무섭지안아요

NYajussi님의 댓글의 댓글

NYajussi 작성일

감사합니다.  그럼 괜찮은 호텔 좀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하늘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뉴요커님 글 여러게보면서 좋은글 많이 봤어요 ㅎㅎ
말라떼쪽 다이아몬드나, 뉴코스트가 가격대가 비슷할려나요?
헤르테지 근처는 별거 없고 오래돼서 인기가 없는걸로 알거든요

NYajussi님의 댓글의 댓글

NYajussi 작성일

넵, 감사합니다.  알아볼꼐요. 역시 선배님들이 계셔야...

NYajussi님의 댓글의 댓글

NYajussi 작성일

전 롱아일랜드 사는데 맨하탄에는 멀리서 친척이나 친구가 관광왔을 때 빼곤 아예 안들어갑니다.  ㅎㅎㅎ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오 진라면님과 NYajussi님 뉴욕 뉴저지 사시는군요?

저희 여동생 둘도 뉴저지랑 메츠 스타디움쪽에 살아요 ^^

NYajussi님의 댓글의 댓글

NYajussi 작성일

여동생님이 딱 저와 진라면님 댁의 중간지점에 사시네요... ㅎㅎㅎ

진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진라면 작성일

뉴욕 아저씨는 언제 가시나요? 전 7월 중순인데 먼저 가시면 호텔이랑 좋은 스팟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NYajussi님의 댓글의 댓글

NYajussi 작성일

전 7월 말에 갑니다.  저보다 먼저 가시네요.

석이석이님의 댓글

석이석이 작성일

너무 걱정 마세용~ 하지말라는짓 안하고 가지 말라는곳 안가면 나름 안전합니다
필리핀 일반인들은 착하고 오지랖도 넓어서 누가 도움ㅇ필요해보이면 먼저가서 돕는사람 많습니다.
공항에서 쿠폰택시 타고 예약하신 호텔로 가시는건 99.9999% 안전하다고 장담합니다. (택시 기사를 무시하거나 시비거시지만 않으시면....)
뉴스나 카페에 나오는 흉악 범죄들은 하지말라는짓 하고 가지말라는곳 가시는분들 아니면 현지 교민들 얘기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매우 동감합니다. ^^

변태푸우님의 댓글

변태푸우 작성일

필리핀 흉악범죄가 1~2년 된것도 아니고 10년전에도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던거 같네용...꼭 방필할때쯤 뉴스에 많이나오는건 그만큼 관심이 많아서 노출이 많이돼는거 같기도하고^^; 하지만 매사에 조심하는건 나쁘지않죠~

Bssagun님의 댓글

Bssagun 작성일

정 불안하시면 호텔에 픽드랍 요청해서 이용 하시고 그랩, 쿠폰택시 전부 이용 하실만 해요.
저는 예~전에 우버 였나 그랩인가 오전에 공항도착해서 불렀는데 중간에 큰길에서 빠지더니 어디 골목으로 들어 가길래 당황;; 그런데 웬 백두급 씨름선수 같은 꾸야가 차에 타길래 식겁;; 아 X 댓다 싶었죠.. 알고보니 제가 쉐어(일종의 합승) 택시를 가격 좀 싸길래 잘 보지 않고 클릭해서 드라이버가 중간에 한명 더 픽업 한거였음. 그냥 혼자 겁먹은 해프닝 이었슴니당.. ㅋㅋ 누가 뭐래도 안전이 우선이긴 하죠~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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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님의 댓글

부다 작성일

길거리 여자,남자만 만나지 않으면 됩니다

이덕후님의 댓글

이덕후 작성일

낯선사람만 안만나시면 되요.
큰 건물에서만 노시면 되고요.
그리고 매너남은 위험한 상황속에서도 인정받습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참 웃기죠?
세상에서 제일 치안 좋은 나라중 하나인 한국인들은 다른나라갈때, 치안 걱정을 별로 안하는 편이죠.
한국 사람이 보기에는 뉴욕도 한국에 비하면 치안 수준이 험악해보이는데, 하물며 필리핀을 가는데...
왜 위험하다는 생각을 안할까요?
다른 나라도 당연히 우리나라처럼 안전할거 아냐? 기본 아니야? 당연한거 아냐?
라는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ㅎㅎ

NYajussi님의 댓글의 댓글

NYajussi 작성일

세계 평균으로 한국과 일본이 제일 안전한 나라죠...  폰데로사님 말씀처럼 너무 안전에 젖어 살기 떄문에 당연히 다른 나라도 그러려니 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민 초기에 완전 험한 흑인촌에서 3년을 일해봐서 미국의 슬럼가가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 정말 초스피드로 배웠어요.  그나마 슬럼가가 아닌 곳은 아주 안전하지만요...

goldenwolf님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이유없이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

세상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이유없는 친절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