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는 아보카도랑 비슷한데 손에 쥐고 살짝 눌렀을때 적당히 저항감 느껴지면서 눌리는 정도의 단단함(너무 무르거나 딱딱하면 맛없음) 겨자색이나 머스타드색과 비슷한 노란색 전 이렇게 고릅니다.
리치는 가급적이면 핫핑크?에 근접한것
람부탄은 개중에 제일 노란거
망고스틴은 솔직히 봐도 모르겠어서 걍 먹어보고 사거나 시식안되면 운에맛김.
파인애플이나 수박 바나나는 뭘 먹어도 다 맛있더라구요

사실 이거는 현지 애들이 제일 잘 알죠. 필리피노 친구 한명 사귀어 보세요~ ^^
개인적으로 저는 신맛을 좋아해서
그린망고를 사과처럼 깎아먹거나 그린망고주스 먹거나
아니면 그냥 방치해 놨다가, 노랗게 익으면 먹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