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 님 글 읽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여쭈어 봅니다.만약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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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님 글 읽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여쭈어 봅니다.
만약 공항에는 도착했지만 발권 및 이미그레이션 등을 거치면 시간을 못맞출거 같은면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지요?
무작정 새치기 할수도 없고 일일이 안내분에게 가서 시간 다되어간다고 양해 구하면서
이리저리 다녀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HAHA님의 댓글

HAHA 작성일

진짜 얼마 안남았으면 직원이 체크인 안해줍니다 만약 해주면 직원이 안내해줍니다 빠르게 출국심사가능하도록요 근데 악욕하진 마세요 안해줘서 놓칠수도있어요

에깅님의 댓글의 댓글

에깅 작성일

악용하는건 아니고 그런 상황을 만들고 싶진 않지만
오다가다 그런 상황을 많이봐서 궁글했던 찰라입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저도 그렇게 똥줄타본적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비행기 시간 넉넉히 잡습니다.
내 스케줄이 그렇게 밖에 안돼서 어쩔 수 없다면? 그럼 어쩔 수 없이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는 상황을 감수해야 합니다.
내 탓인걸요.. 그렇다고 내가 늦은 걸, 돈 물어내라고 할 수도 없구요.
내가 늦은것 때문에 비행기가 기다려 주지도 않죠.

지금 비행기 바꿀 수 없다면 선택을 하셔야 겠죠.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그냥 늦게 갈 것인가?
비행기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 퇴근을 더 일찍 하든가, 아님 연차를 내든가, 약속이나 스케줄을 땡기든가...

내가 무엇인가를 하나라도 희생하지 않으면... 비행기는 나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에깅님의 댓글의 댓글

에깅 작성일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런 상황이 생길시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일전에 제주항공 타는데 한명 안왔다고 40분 기다리게 한적도 있었습니다.
이건 어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둥카님의 댓글

둥카 작성일

올해 4월 세부에서 비행기 시간 4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미그레이션 줄이 길어서 가드에게 부탁해봤지만 그냥 줄스라고 하더군요.
5분 정도 지나니 직원이 와서 승무원들 통로로 옮겨 줬습니다.
욕 엄청 먹고 다음엔 절대 안 도와준다고 했지만 저를 기억할 수 없겠지요ㅎ
식은땀 엄청 흘렸습니다.. 공항은 빨리 가시는게 좋습니다.

에깅님의 댓글의 댓글

에깅 작성일

아이구 큰일날뻔 하셨군요
저도 그런경우가 생길가봐 두렵습니다

MRT3님의 댓글

MRT3 작성일

저도 놓쳐본적이 있습니다 ㅎㅎ
이미그레이션 통과해도 보딩 시간에 도착안하면 내 가방만 빼고 출발하더라구요 ㅎㅎㅎ

에깅님의 댓글의 댓글

에깅 작성일

가차 없군요.
저도  항상 여유를 가지고 움직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