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필, 방타이 고수님들. 방타이만 10번 넘게한 방필 아다가 이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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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필, 방타이 고수님들.
방타이만 10번 넘게한 방필 아다가 이번 9월에 방필 예정중에 있습니다
(태국 떡플레이션의 영향과 30후반이라는 나이로 태국은 영까들한테 밀리기 시작 ㅠㅠ)

제가 미국 LA에서 거주중이라 보니 한번 동남아 가면 보통 7~10일 사이로 가는데
일정을 반으로 나눠서 반은 필리핀, 반은 태국에 있으려 합니다.
(마닐라 - 방콕 비행기 100불도 안하더라고요)

총 4박 5일이나 5박 6일을 필리핀에서 보내고 태국 가려하는데.
이 필리핀 일정에 대해서 궁금한게

일정을 반으로 쪼개서  앙헬 2박3일, 마닐라 2박3일 가능한가요?
아니면 그냥 한곳에 있는게 편할가요?

그리고 전 태국가도 물집이나 픽업보다는 클럽이나 아고고 선호했습니다 (어차피 클럽 아고고도 워킹 이긴 합니다 , 여기 말로는 OB?  라고 하더라고요 )

와꾸도 엄청 이쁜걸 바라진 않지만,, 소이혹 밑으로가면 좀 힘들거같고요.

여기 카페에서 열심히 말라테 위주 공부한 결과
호텔은 펄가든이나 아멜리아 잡고  JTV 위주 돌다가 성공각 안나오면 새벽에 지직스 가서라도 데려와서 1일 1떡이 목표입니다.

고수님들 조언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롤랑가로님의 댓글

롤랑가로 작성일

방타이 여러번 하셨다니 앙헬과 마닐라를 파타야와 방콕으로 비유하면 맞을듯 합니다 기존에 LA에서 태국 다니실때 파타야/방콕을 어떻게 즐기셨는지 생각해보시면 될꺼같아요

2박3일이 아주 짧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길지도 않거든요 한국도 아니고 미국에서 초장거리 비행해서 와서 거기에 2시간 거리이긴하지만 태국까지 간다면 그런상황에서 일정을 또 쪼개서 다닌다라... 저라면 짐싸고 수속하고 이동하는데 진이 빠질꺼같네요

푸잉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푸잉사랑 작성일

결론은 말라테나 앙헬 둘중 한곳을 택하던가,,  이곳두곳을 가려면 태국을 버려야겠군요.

롤랑가로님의 댓글의 댓글

롤랑가로 작성일

30대에 언어되는데 앙헬보다는 마닐라 추천합니다 앙헬은 나이 더먹고 가도 되요 ㅋㅋ 일단 수질을 태국으로 기준삼으면 안됩니다

푸잉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푸잉사랑 작성일

마닐라 기준으로, 와꾸 태국의 몇프로 정도 보면 되나요.. 
파타야 소이혹 이하만 아니면 될텐데 ,, ㅠㅠ

롤랑가로님의 댓글의 댓글

롤랑가로 작성일

소이혹에서 진주 찾을수 있는 안목이면 마닐라에서도 찾을수 있어요 다만 난이도는 좀 있으니 플랜b, 플랜c는 필수입니다

자유여행가고파님의 댓글

자유여행가고파 작성일

태국물가 요즘 완전 미첬쥬~~
저같음 마닐라 /앙헬 일정으로 10박 할것 같습니다
호텔 옮겨다니는것도 일이고...푸잉이나 바바애나
떡감은 비슷합니다ㅋㅋ 파타야 물가가 우리나라 비슷하쥬

푸잉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푸잉사랑 작성일

네 태국 떡값 보면 그냥 안가는게 정답같네요. 중공군들이 죄다 올려놔서

자유여행가고파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여행가고파 작성일

기본 푸잉 5000밧트 부터...클럽가면 양주바틀 먹고 하면 깨지는돈이 크죠 유흥 안하면 태국이 좋쥬~~

청랑님의 댓글

청랑 작성일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와 앙헬 워킹스트리트가 95%정도 똑 같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영어가 되시니 필이 의사 소통은 비교가 안되게 편하실테구요 골프하신다면 태국이 인프라는 더 낫구요 도시 전체적인 분위기는 태국이 조금 더 차분하고 깨끗합니다 하지만 메트로마닐라 마카티에 있는  쇼핑단지 그린벨트나 보니파시오 정도 가시면 태국보다 훨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말라떼에 2틀  앙헬2틀 전 비추하고 싶네요
왔다갔다 시간이 아까운것 같아요
5일 계신다면 말라떼던 앙헬이던 그냥 한곳에서5일 계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푸잉사랑님의 댓글

푸잉사랑 작성일

그럼 말라테인지 앙헬인지만 고민하면 되겠군요.. 마음은 말라테인데 소중이는 앙헬을 원하네요

자린고비님의 댓글

자린고비 작성일

음..외모를 소이혹 이상을 원하신다면 ^^ 태국만 다니던 제 친구 앙헬바 처음가보고
좀 많이 놀라더군요 ...

Narcisse님의 댓글의 댓글

Narcisse 작성일

어떤 의미로 놀라신걸까요?ㅎ 기대 이상? 기대 이하?

자린고비님의 댓글의 댓글

자린고비 작성일

저런 애들 데리고 나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식욕이 좋은거냐 라고 감탄했습니다^^

푸잉사랑님의 댓글

푸잉사랑 작성일

어떤의미에서 놀라셨을까요,, 긍정인가요 부정인가요 ㅋ

짱가짱짱님의 댓글

짱가짱짱 작성일

Jtv에서 눈 높히면 웬만한데서는 성에 안차실텐데..... 여우들의 낚시질을 잘 헤쳐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ㅎ 클럽은 본인이 상타치라면 핏불고스쪽 클럽 추천 드립니다.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방타이 열번 이상 하셨으면 태국은 버리세요
저도 방타이 5회 이상이지만 유흥은 이제 매리트 없더라구요
멤버급 찾으시면 욕심이시고 소이혹급은 충분이 찾을수 있습니다
다만 jtv 가 공식적인 2차가 안되는 시스템이라 대안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사전 작업을 좀 하고 가시던지 아니면 지직스 같은데서 데리고 나오시던지....
아니면 에스코트걸로 가볍게 시작해 보시던지....
제 생각엔 그나마 jtv 가서 분위기 먼저 익히는게 입문에 좋으리라 봅니다

푸잉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푸잉사랑 작성일

저도 JTV 작업치다 안되면 지직스 생각했는데,, 에코는 제 유흥스타일이 아니라서,, 근데 사전작업은 어디서 하나요, 미프인건가요?

Narcisse님의 댓글

Narcisse 작성일

고수분들이 정말 많네요. 전 이제 초짜라 많이 배우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