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을 가서 증명을 받아라??
이미그레이션에서 얘기해준거라면 분명 어떤 증명서인지 말해줬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태국을 가는거라면 어차피 필리핀 사람이니 말을 못알아들을 일도 없을텐데...
혹시 필핀이 아닌 다른 국가라면 그냥 대사관에 연락하거나 가보시는게 낫겠어요

여친이 직업이 없는가요???
같이 출발했는데도 막은거면.. 담번에도 힘드실거고
혼자출국하다 막힌거면 같이 가시는걸 추천드리고
여친이 직업없으시면 본인이 생각했을때 여친이 거기서 불법체류안하고
확실하게 돌아온다는걸 이민국에 주면됩니다.
예를들어서 콘도가있다거나 부모님 직업이 확실하다거나
통장에 잔고가 많다거나 이건 예를든거이고
증명서 발급받아오란건 여친분이 더잘알거에요..
혹시 직업있으시면 그직업에대한 증명?공증아닐가요? 학생이라면 그거에대한 공증?

제가 듣기로는 필리핀 여자가 출국할때 공항 이미그리에서 막는건

여자가 직업이 없다. 즉, 돈도 없고 직업도 없는 여자가 외국에 나간다?
무슨 돈으로 나가? 나가서 관광할 돈은 있고?
너 나가서 뭐할라고? 너... 외국가서 유흥 및 불법적인일 하려고 하는거 아냐?
안돼!!
너 못나가. 나가서 나라망신 시키지 말라고.
또 너처럼 별볼일 없는 애가 나갔다가 인신매매라도 당하면 어쩔라고?
아니면 불법취업 해서 필핀에 다시 안들어올라고?
안돼. 못 믿겠으니까 못보내.

이거라고 하더이다.

그래서 나가고 싶으면, 너의 신분 및 능력, 재산을 보증할 만한 증거를 가져오라는 거죠.
통장 잔고, 직업재직증명, 월급이 매달 일정하게 들어왔던 통장내역, 보험증서, 부동산
등등을 말이예요.

피나가 외국나가서 관광하며 다닐만한 재력, 능력이 있고
당연히 여행끝나면 필리핀에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이유, 즉 은행잔고나 부동산, 가족관계등 필리핀에서도 잘먹고 잘살수 있는 기반이  있다는 증명을 요구하는 거죠.

비일비재 합니다.... 데리고 가실려면 필리핀에서 같이 출발하시는게 최고입니다.

베트남이나 다 나라도 통장잔고도 하고 등등 따질게많더라구요

진짜 까다롭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필내의 국내 여행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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