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 사방비치 방문을 계획 중입니다 ^^*마닐라에 새벽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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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 사방비치 방문을 계획 중입니다 ^^*

마닐라에 새벽 12시쯤 도착 하는 걸로 하면 입국 절차 진행하고 유심 사고 그랩 사고 하면 한 1-2시간 잡고 시티 스테이트 호텔로 이동해서 시캇 버스 티켓 구매하면 얼추 시간이 맞을 거 같은데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아예 아침에 출발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위에 처럼 출발 하는게 나을지…의견 주시는 모든 분들 먼저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scottie님의 댓글

scottie 작성일

담주 사방 들어갑니다. 첫 배를 타고 가서 짐 맞기고 모하냐가 관건이죠. 다이빙이나 첵인 때 까지 기다리실수 있으면 비행기부터 아주 천천히 이동, jam liner 타시고 첫 배 타고 들어가세여. 기다리기 싫으시면 여유롭게 스테이트 근처에서 아침 드시고 아주 여유롭게 천천히 버스 타시고요. 첫 배 아침 6시인가 제 전글 보세요. 저도 담주 에 들어가니 업뎃 하죠. 저 유심 남는거 있는데 보내 드릴까요 ? 제 글 보세요 시간은 보스 타고 이동만 4-5 시간 입니다

Fry09님의 댓글의 댓글

Fry09 작성일

오메나!!!!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일단은 최대한 빨리 사방으로 들어가려고 계획중입니다. 빨리 가서 저녁 출격을 워해 푹 쉬려구용 ㅎㅎ  유심은 제가 아마 로밍을 할거 같아서 더 필요하신 분에게 양보합니다. Scottie 님 올리신 글 정독 중입니다 ^^*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12시 도착해서 천천히 나온다 해도 2시면 나올 것인데... 잼라이너 첫 버스타도 5시반~6시. 시캇 버스는 그보다 더 늦게 출발일 건데요. 3~4시간을 뭐하면서 보낼 것인가? 그것이 관건이죠. 사방가신다면 장비가방 있을 텐데, 그걸 들고 어디 돌아다니기도 힘들것이고요.
저는 그런 경우 그냥 제일 싼 말라떼 호텔 잡고, 짐 넣어놓고 LA카페 가서 놀다가... 괜찮은 처자 있으면 호텔 데리고 가서 놀고, 아니면 그냥 LA카페에서 계속 놀다가 시간되면 잼 라이너로 버스타러 갑니다. 4~5만원이며 방잡을 수 있는 호텔 말라테에 많습니다. 그 돈아낄라고 짐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삐댈곳 찾아 헤메이느니.... 그냥 편하게 쉬거나, 짐 넣어놓고 놀다 가는게 낫거든요.

Fry09님의 댓글의 댓글

Fry09 작성일

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