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 근처에 귀족, 아라리오, 진달래 등 몇 개의 바가 있었죠?
최근에는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술갑이 비싸고 2차가 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술값을 어느정도 채워야 애들이 나가는 구조였었고요.
시설은 마닐라 대비 B나 C급 정도 되고요.
맘에 든다고 연박 못하고 하려면 벌금있고 뭐 그랬던 거 같은데..
그때만 해도 그럭저럭인데 지금은 아마 창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올랐는데 수질이나 서비스는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예전에 8년전쯤 많이갔었는데 위 형님이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ㅎㅎㅎ
다른얘기지만 예전에는 거기 괜찮은 친구들이 근처 한국 콜센터 직원들이 다쓸어가서 여친만드는 바람에 재미는 별로였어요 ㅋㅋ
암튼 제 생각에도 리모델링하지 않았다면 시설 + 수질 C급 정도 될 것 같네요. 그때도 그랬거든요 ㅎㅎㅎ
근데 재미는 있어요 근처 사시면 자주가셔서 에이스들 친하게 지내보세요. 그나마 한두명은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