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업무 스트리스로 건강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오늘 새벽에 한국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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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헛소리 하는겁니다.그냥 잠시 생까시길...

얼척없어서 다 차단 걸었습니다. 한녀였으면 거꾸로 매달았습니다. 진짜. 어투를 보니 우리 카페에 스파이 몇명 아는 것 같더라고요.

채팅내용이 궁금하네요

별 내용없어요. 파라이다스 일한거 지금은 OB라고 들었다고 하니 본인 일이 떳떳하고 나쁜 짓한 적없고 본인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가든 말든 상관없다면서 cebu city squad에 보낼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저 squad라는게 뭔지 궁금할 뿐입니다. 경찰이래도 상관없고요. 제가 제 호텔로 가자고 한 적은 딱 한번 뿐이라서요 그 딱 한번 말한거 가지고 열폭하더니 이 난리 난겁니다. 제가 필녀를 잘 모르는거겠죠머 

큰일 아니시면 걍 잊어버리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관세음보살 합장 한번하고 잊었습니다. 제 옛날 성격이 잠시 튀어나와서 오바를 떨었네요 ;;;;; 12년전이 아니라서 천만다행입니다.

우리로 치면 경찰에 신고한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거꾸로 매달릴 뻔 한 필녀 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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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

조롱당한 기분이라 급발진을 좀 했습니다;;

필리핀 애들 정말 블러핑 심해요~

그럴 능력/상황도 안되면서 블러핑 치는거 보면 참 웃음만 나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근데 그 블러핑도 딱 27,28살까지더라고요 저 아이도 몇년 안남은거 생각하면 측은합니다 

신고한다는던데.. 별로신경안쓰셔도되세여.
다만 장기거주하시니..
그친구들 혹시나 만나거나 하시면 살짝 조심?
세부가 생각보다 많이 좁아요.. ㅠ

아이고 사장님 제가 자주는 갔는데 제대로 뵌 적이 없네요 저는 월요일에 귀국했습니다. 그 친구도 두리포차도 자주 다녔더라고요. 재미있는 건 필리핀 사람에게 의지하는 게 아니라 한국인 친구라고 부르고 아저씨들을 시켜서 정보를 캐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를 찾겠다는 건지 우리 카페를 찾겠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저를 어떻게 하고 싶었음 호텔로 벌써 찾아왔겠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게에 그아이 낙서도 있어요 ㅋㅋㅋ

다음 방문 때는 꼭 인사드리고 싶네요 맛있는 안주 잘 먹었습니다.

개인정보만 조심하세요. 여권 보여주는거 아닌이상 지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죠

저도 딱히 잘못한게 없어서요 ㅋㅋ text 많이 보낸게 죄라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