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필-한국의 협업으로 디지털 영화 'The Guar

본문

[필리핀뉴스] 필-한국의 협업으로 디지털 영화 'The Guardian' 제작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과 한국의 협력은 특히 디지털 영화 제작 분야에서 더 큰 가능성과 기회를 열어줄 것이며, 한국과 현지 배우들이 출연하고 필리핀을 배경으로 하는 'The Guardian'의 제작을 통해 더욱 기대된다.

“필리핀은 디지털 영화 제작 측면에서 아직 따라잡아야 할 부분이 많다. 하지만 한국 프로덕션 그룹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많은 기술과 혁신 학습 및 이전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Parallax Studio의 소유주인 Wesley Villarica는 말했다.

영화 "The Guardian"을 위해 Robosheep Studios, GV Labs, Viva Films, Ovation Productions 및 한국 팀인 Will Studios가 참여했다.

영화에는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보컬 남우현, 강철비, 영혼연금술 배우 박은혜, 한류스타 한재석이 출연한다.

'가디언'은 엄마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줄 사랑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 영화다. 남우현이 맡은 캐릭터는 위기에 처한 엄마를 구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도준(남우현)과 그의 엄마 미진(박은혜)은 필리핀으로 이주한 한국인이다. 한국으로 돌아온 도준은 태권도에 재능을 보이며 국가대표를 꿈꿨지만 엄마와 함께하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했다.

도준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크지만, 미진의 도박중독으로 인해 늘 긴장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미진의 도박 문제는 도준이 취업과 자립을 위해 대학을 중퇴할 정도로 악화된다.

그는 K팝 스타를 꿈꾸는 산다라(야시 프레스먼)와 친구가 되고, 직장에서 코코(에릭 에저시토)가 금새 친구가 된다.

미진은 사라지고, 도준은 필리핀 최대 한인 범죄 조직을 운영하는 악명 높은 갱단 두목(한재석)에게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제 무슨 일이 있어도 미진을 구출하는 건 도준의 몫이다. 목숨을 걸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머니를 지키기에는 너무 늦어버릴까요?

Robosheep Studios는 현장 가상 제작을 가능하게 하는 필리핀의 선구적인 영화, 비디오 및 VFX 회사다. 언리얼 엔진의 실시간 3D 제작을 통해 일반적으로 포스트프로덕션에서 수행되는 복잡한 시각 효과를 이제 카메라 내에서 캡처할 수 있어 감독과 프로듀서가 더욱 창의적으로 제어하고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

로컬 엔지니어링 LED 무대와 가상 카메라 추적을 결합한 Robosheep은 몰입형 디지털 세계를 영화, TV, 가상 현실 및 향후 미디어 플랫폼을 위한 살아있는 세트로 바꿀 수 있다.

Parallax Studio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음식, 제품 및 기타 기업 사진 및 비디오 제작 요구 사항에 대한 수요를 충족한다. 스튜디오에서는 고급 카메라와 조명 장비, 임대 공간을 제공한다. 창작자들이 무한한 시각적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설명] 한국과 필리핀 제작진이 합작한 영화 '가디언'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후반 작업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히까리님의 댓글

히까리 작성일

생소한 배우들이지만 기대가 됩니다 ^^

Harryparker님의 댓글

Harrypark… 작성일

좋은 영화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linhc림님의 댓글

linhc림 작성일

기대되네요
좋은 영화 낭핬으면 하네요

알론소님의 댓글

알론소 작성일

뻔한 스토리처럼 들리지만.... 재미있겠는데요..

양차에뽀쁠은올인님의 댓글

양차에뽀쁠은올인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

배우들이 뭔가 아쉽지만.. 기대해봅니다~!

riddick님의 댓글

riddick 작성일

재밌을거같아서 기대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