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 지하철 프로젝트, 아버지의 이름으로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일본국제협력단을 통해 1차 1040억엔(약 P420억), 2차 2530억엔(약 P1000억)을 지원했다.”


▶www.magandapress.com - 2022년 5월 14일 오전 2:40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추정 대통령 (Presumptive president)은 1973년 또는 거의 50년 전에 그의 아버지이자 동명인 전 대통령 Ferdinand Marcos Sr.가 처음 구상한 P4,885억 페소의 “메트로 마닐라 지하철 프로젝트”(Metro Manila Subway Project/MMSP)를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35km 길이의 지하철은 Valenzuela City에서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NAIA) 터미널 3까지 운행된다.

Pasay, Parañaque, Taguig, Makati, Pasig 및 Quezon City를 연결하는 17개의 역을 갖도록 설계되었으며 거의 매일 370,000명의 승객이 이용하고 Valenzuela와 Pasay 간의 이동 시간을 45분으로 단축한다.

5월 5일 Koshikawa Kazuhiko 주필리핀 일본 대사와 Arthur Tugade 교통장관은 Tokyu Construction Co., Ltd, Tobishima Corporation 및 Megawide Construction Corporation간의 MMSP 1단계 계약 패키지 104(CP104) 계약 체결식을 목격했다. - (메가와이드 합작 투자).

행사에서 고시카와 대사는 “최근 메트로 마닐라 지하철 프로젝트 계약 체결을 목격하게 되어 영광 이라면서, 오늘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든 DoTr(교통부)과 Tokyu-Tobishima-Megawide JV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DoTr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CP 104가 Ortigas North와 South의 지하철역 건설과 이를 연결하는 터널을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 게시물은 "계약의 총 추정 가치는 P177억5000만 페소이다.

Koshikawa는 Tokyu Construction이 철도 건설 및 관련 개발에 대한 상당한 전문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외교관은 “그들이 확실히 일본의 첨단 기술과 지식을 메트로 마닐라 지하철의 최대 장점에 적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일본국제협력단(JICA)을 통해 1차 1040억엔(약 P420억), 2차 2530억엔(약 P1000억)을 지원했다.

MMSP는 국내 최초의 지하철 시스템으로 수도권(Valenzuela City)에서 Taguig City의 FTI, Parañaque City, Pasay City의 NAIA Terminal 3까지 대중교통을 제공하고 NCR의 북쪽과 남쪽으로 더 확장될 것이다.

지하철은 1973년 당시 JICA(일본 해외 기술 협력 기관 또는 OTCA로 알려짐)와 전 공공 사업 및 고속도로 비서관 David Consunji가 나중에 메트로 마닐라가 될 지역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처음 전달되었다.

1973년 계획은 마닐라 수도권 도시 교통 연구로 알려졌으며 5개 노선의 건설과 1988년 목표 완료 날짜를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