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PAL, Clark-Basco 항공편 재개[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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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PAL, Clark-Basco 항공편 재개

[필리핀-마닐라] = 국적 항공사인 필리핀 항공(PAL)이 7월 2일부터 팜팡가의 클라크와 바타네스의 바스코 간 항공편을 재개한다.

PAL은 Clark-Basco-Clark 항공편에 86인승 De Havilland Dash 8-400 차세대 항공기를 사용할 예정이다. 비행 재개로 Basco는 다시 중부 및 북부 루손 지역의 여행자와 관광객들에게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게 될 것이다.

Clark-Basco-Clark 직행 서비스는 Basco에 도달하기 위해 더 이상 마닐라에 갈 필요가 없는 관광객과 여행자에게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Clark-Basco 노선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주 4회 운행된다.

항공편은 오전 11시에 클라크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12시 35분에 바스코에 도착하며 Basco-Clark 항공편은 비슷한 날 오후 1시에 Basco에서 출발하여 오후 2시 35분에 Clark에 도착한다. Basco까지 직행 서비스는 PAL의 일일 마닐라-바스코 항공편을 보완한다.

현재 PAL은 클락에서 세부까지 매일 운항하고, 카티클란까지 주 3회, 부수앙가까지 주 4회 운항한다. 또한 이 서비스를 통해 Basco 주민들은 전국 각지의 다른 명소를 편리하게 여행하고 경험할 수 있다.

LIPAD(클락 국제공항을 관리하는 컨소시엄)의 사장 겸 CEO인 Noel Manankil은 새로운 연결로 인해 두 목적지 간의 관계가 강화될 뿐만 아니라 Clark 국제공항의 성장에서 Basco의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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