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미국 기업, 10억 달러 투자[사진설명: 미국-PH

본문

[필리핀뉴스] 미국 기업, 10억 달러 투자

[사진설명: 미국-PH 관계에 건배. 지난 월요일 말라카난 궁에서 마르코스 2세 대통령이 주최한 오찬에서 지나 라이몬도(서 있는) 미국 상무장관이 건배를 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미국 기업들이 필리핀 우선 분야에 10억 달러(560억 페소)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지나 라이몬도(Gina Raimondo) 미국 상무부 장관이 월요일 마닐라 공식 방문에서 말했다.

Raimondo는 “이러한 발표로 인해 약 3천만 명의 필리핀인에게 교육 및 직업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통신 분야의 고임금 일자리, 디지털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에 대한 Marcos 대통령의 비전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이것이 이들 기업이 희망하는 투자의 강력한 주제이다.”

“미국-필리핀 동맹은 철통같다. 이는 72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속되어 왔으며 우리는 변함없는 친구이자 점점 더 번영의 파트너로 남아 있다.”고 Raimondo는 덧붙였다.

그녀는 미국 기업들이 문화적 유대나 공유된 민주적 가치뿐만 아니라 번영하는 경제적, 상업적 양자 관계 때문에 필리핀에서 사업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Raimondo가 이끄는 필리핀 무역 사절단에 대표단을 파견한 기술 제공업체인 Microsoft와 Google은 해외 디지털 일자리를 위해 100,000명 이상의 필리핀인의 기술을 향상시키겠다는 약속을 표명했다.

Microsoft는 시민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Microsoft 365용 Copilot 채택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부 기관 및 금융 기관과의 협력을 발표했다.

특히 기술 회사는 Bangko Sentral ng Pilipinas, 예산 관리부, 무역산업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Microsoft 365 Copilot의 사용 사례를 파악하고 서비스 제공을 향상하기 위한 혁신적인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Microsoft는 기술 교육 및 기술 개발 기관(Technical Education and Skills Development Authority)과 협력하여 100,000명 이상의 여성 학습자에게 AI 및 사이버 보안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Raimondo는 태양광 패널과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와 기후 목표는 미국 무역 사절단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또한 세부에서 여행과 관광을 개시할 새로운 항공 노선을 발표했다.

알프레도 파스쿠알(Alfredo Pascual) 통상장관은 필리핀이 이틀 간의 임무 이후 아직 최종 투자 약속을 집계하지 않았지만 이들 중 일부가 곧 이행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Frederick Go 대통령 투자 및 경제 담당 특별 보좌관은 필리핀이 만료되었거나 만료가 가까워 재협상이 필요한 몇 가지 무역 협정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고 말했다.

라이몬도는 “바이든 대통령이 마르코스 대통령과 그의 팀으로부터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더 할 수 있는 일을 듣기 위해 나를 대통령 사절단으로 이곳에 보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