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4 19: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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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표를 끊고 여친한테 6월에 간다고 연락했더니 임신했다네요 ㅎㅎㅎㅎㅎ 원래 그런곳인지는 알았지만 제돈으로 실컷 즐겼다고 생각하니 마음한켯이 저릿합니다.. 이럴땐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선배님들

댓글목록

혼이v님의 댓글

혼이v 작성일

전 애낳고 알았어요~젠장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복수해야죠
더 어리고 착하고 예쁜 처자 만나시면 됩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맞다 ㅎㅎ 좋아요를 남긴다

보래이님의 댓글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그 팜팡가 사는 걔 한테 복수하러 가십시요 ㅎㅎㅎ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2년동안 떡안칠 수 없고... 그러다가 보면 자연 임신하게 되겠지요...
이미 얘기 있는 처자를 만났다(90%)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fssdf님의 댓글

fssdf 작성일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CAYE님의 댓글

CAYE 작성일

필에선 쓰잘데기없는 인연들을 알게되니 오라병 고치게 되더라구요.

웨건님의 댓글

웨건 작성일

전 7개월 만에 연락이 되더니 내일이 생일이래요 ㅋㅋ 식상한 레파토리......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그동안 송금 안해줬다면 다행인데 팬데믹으로 인한 이러저러한 이유로 만남없이 송금해줬다면 사실상 당한거라 분하고 속상하고 화나고 등등.. 감정이 복잡해집니다.
저도 팬데믹중 ex가 피노이랑 살림차려 아들낳고  유흥업계 은퇴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님과의 차이는 피노이랑 사귀기 시작했을때 break up 했다는거네요

우리들이 흔히 만날수 있는 피나이에게서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그녀들은 완벽한 '현실주의자' 입니다.
'지금 당장 나에게 무엇이 더 즐겁고 유리한가'가 그들의 사고 입니다.
때문에 그냥 즐기는 것이 상책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필어게인님의 댓글

필어게인 작성일

그냥 더 이쁜 바바에 하나 섭외해서 전여친을 부르는 겁니다. 그러곤 전 여친 혹시 애안고 나타나면 돈 얼마 휘~익 던져주며 애기 분유값이나 해 -_- 그리고 이쁜 바바에 안고 쿨하게 퇴장 ㅋㅋㅋ 막장 드라마 컨셉  좀 유치한가요 ㅋ  잘사는게 복수다 ~ 이거져 ㅋ

EGOIST님의 댓글

EGOIST 작성일

아이구;;
좋은 공부 하셨다고 생각 하시고
얼릉 잊어 버리시고,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떨어져 있으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
필리핀 여자들은 진짜 당장 현실에서 필요를 더 적실히
느끼고 삽니다.

fssdf님의 댓글

fssdf 작성일

그런데 정말 안 그럴거 같던 친구라서요^^ 원나잇으로 애만 가졌다는게 거짓말이겠죠? ㅎㅎ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그말이 100% 거짓말이라는 확신이 없다는 건 다시 당할 가능성이 그 약간의 방심 만큼 있는 겁니다.

민터러러럴님의 댓글의 댓글

민터러러럴 작성일

그냥 차단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뿌리짧은거시기님의 댓글의 댓글

뿌리짧은거시기 작성일

미친년한테... 재수 없게... 하며 떨쳐내시고 새롭게 시작하시는 건 어떠실까요? 화이팅 입니다^^

제천대성님의 댓글의 댓글

제천대성 작성일

여기 애들은 남자건 여자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죠

다비도프맨님의 댓글

다비도프맨 작성일

진짜 어이가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그러려니 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fktkdgo님의 댓글

fktkdgo 작성일

필리피나 애들 다 그런건아닙니다 오히려 착하구 심성곧은애들이 더 많습니다 당장은 화가 많이나고 슬프겠지만 그것은 또다른곳으로 인도하기위한것으로 생각하시고 다시 시작하면됩니다

그군님의 댓글

그군 작성일

헐...... 임신해버렸으면 뭐 어쩔수 없조...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걱정말아요 그대"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교훈"이라는 의미를 남기고 간 그녀.
그냥 딱 그정도 의미로만 새기고, 새로운 처자 찾아가면 됩니다.
뒤돌아 보지 마세요.
교훈만 가슴에 새기고, 새롭게 출발하시면 됩니다.
널린게 여자입니다.

비광삼땡님의 댓글

비광삼땡 작성일

이런 경우 아주 많죠....위로 드립니다.

퍼펙트셀님의 댓글

퍼펙트셀 작성일

어메이징

Walangaumen님의 댓글

Walangaum… 작성일

철저한 복수라면...
우선 남편의 여부파악 하시고
남편이 없으면 접근해서 나는 그래도 니가 좋다고 옆에 있어줄거처럼 이용만 하고 버리시면 됩니다.
남편이 있으면 돈준다고 조용히 불러서 술 옴팡맥이고 하루즐기고 사진촬영해서 남편한테 보내주고 체크아웃 런 하시면 됩니다. 폰비번은 애기 사진 보여달라고 하면서 미리 보시면 될듯
너무 쓰레긴가.. ㅎㅎ

봄붐파님의 댓글

봄붐파 작성일

2년이 흘렀으니 어쩔수 없죠

고부라시님의 댓글

고부라시 작성일

이해해야 합니다 ㅠㅠ

월아천충님의 댓글

월아천충 작성일

미치네 진짜;;

리슈님의 댓글

리슈 작성일

필다운 스토리네요...하지만 우리나라도 2년도 안되는 군대간 남친 고무신녀들도 많잔아요

땡크님의 댓글

땡크 작성일

ㅋㅋㅋ웃프네요

코정이님의 댓글

코정이 작성일

헐...

용혹무괴님의 댓글

용혹무괴 작성일

잊으세요...

으따님의 댓글

으따 작성일

빈센조까사노님의 댓글

빈센조까사노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가내요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흠,, 뭐라 드릴 말씀이.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하.. 우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