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떡님과 티서님의 대화글을 보고나서제 나름의 다른 관점에서의 글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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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님과 티서님의 대화글을 보고나서
제 나름의 다른 관점에서의 글을 올립니다.

별건 아니고요~
우선 꿀떡님과 티서님의 대화내용에 공감합니다.
다만 거기에 제 개인적 생각을 첨부하자면요...

저는 마닐라, 앙헬같은 도시 말고
다이빙 때문에 사방, 보홀 같은 촌동네도 잘 가는데요.
거기서도 사람많은 다운 타운에서 벗어나서
거의 로컬사람밖에 없는 한적한 시골동네에 있어봤습니다.

순수 일반인을 많이 마주치다보면
일반인과 만날 기회도 종종 오죠.

다만, 제 생각에는
그런 순수 일반인 중에서도
나와 만날 수 있는 처자는
원래 "끼"가 있는 처자들 이라는 겁니다.

즉, 원래 잘 노는 처자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호기심 많은 처자
낯선 남자와 만나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처자
순수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원래 남자랑 쉽게 만나주는 처자

더욱 확대해석 해보면
조건이 충족되면, 언제든 유흥계로 빠질만한 "끼"가 보이는 처자요.

아무리 시골촌동네 순수한 처자라 해도
보수적이고
집에 부모님이 엄하고
보수적 가정교육을 받고 자란 처자들은

외국인 남자 자체를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아예 관심도 없죠.

한국에서도 외국인이 일반인 한국여자 꼬시려면 어디갑니까?
이태원이나 홍대에 클럽, 술집에 가겠죠?

그런데 일반인 중에서도
술안마시고, 클럽같은데 안가고
조신하고 유교적인 한국 여자들에게
일상에서 외국남자가 들이대면?

보통 거부감부터 들겠죠.
외국에서온 남자놈이 나에게 들이댄다.
어떤놈인줄 알고?
일단 겁부터 날 겁니다.

필리핀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진짜 능력남이나 순수 일반인 꼬실 수 있겠죠.
저는 그런 순수하고 보수적인 일반 처자를 꼬실 능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시골에서 만날 수 있는 일반인 처자들도
개중에 개방적이고, 남자에게 거부감이 없는 처자들만 만날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요~
그럼 어떻습니까?
재미있게 함께 놀면 그만이죠.

뭐 꼭 순수하고 보수적이고 지고지순한
다른남자에게는 눈길도 줘본적 없고
오직 나에게만 처녀를 주고
앞으로도 나만 바라볼 처자만 "일반인" 인건 아니잖아요. ㅋㅋㅋ

막말로 한국의 보통의 여자들도
결혼하기 전까지 3~4명
많게는 10~20명이상의 남자들을 만날 겁니다.
그리고 수 많은 남자들고 쏙쏙도 하겠죠.

그리고 나서 나를 만났다면
그여자는 "일반인"이 아닌가요?
아니잖아요.
저 또한 필핀가서 많은 여자들과 놀았는데
피차 일반이죠. ㅋㅋ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내 스스로 황무지를 개척할 능력이 있고
그것을 즐기는 모험가가 아닌 이상...

그냥 주어지는 대로 사랑하고 즐기자는 겁니다.
사실 필핀에 가서 우리가 결혼상대를 찾는건 아니잖습니까.
일반인이면 어떻고, 반간인이면 어떻습니까.

누가 압니까?
그 순수 일반인도 나랑 만나고 헤어진 다음에
유흥녀로 변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죠.


저는 bar에서 만났어도
그 처자가 유흥계를 그만두고 떠나서
몰에서 캐셔하면서 살거나
자신의 사리사리 열어서 장사하거나
그러면 그애들도 다 일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유흥계로 돌아갈지 알 수는 없지만요.


뭣이 중합니까?
필핀에 있는 동안만 나한테 잘하면 되죠.
내가 한국에 있을 때는 그 처자가 뭔 짓거릴 하던
그건 제가 상관할 바가 아니죠.

그 처자의 인생을 책임져 줄거 아니면
그들의 삶에 간섭할 필요도 없고
나만 바라봐 주길 기대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기대할 만한 상황은

1. 정기적으로 돈을 보내주면서 서포트 하는 경우

2. 진정으로 사랑해서 한국의 내집에 안방마님으로 들일 생각인 경우

딱 두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에 해당하면서 나만 바라봐주길 기대하는건 어리석고
2에 해당되는 경우는 매우 극히 드문경우죠.


그냥 주어진 조건에 만족하고
편하게 즐기다 가는게 가장 좋은 필리핀 즐기기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꿀떡님 말씀대로
눈은 낮추면, 좀더 많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

일반인이든 반간인이든 아니면 유흥녀이든...
눈을 낮추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고요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불과 5년전쯤?
까지만 해도 철저한 얼빠였습니다.
얼굴이 이뻐야지만 내가 관심이 갔었죠.

근데 4학년이 넘어서면서 부터
조금씩 얼굴에 관대해 지면서
얼굴이 조금 부족해도 다른 매력이 있는 처자들에게
슬슬~ 눈을 돌려봤습니다.

이게 또 하다보니까 ....
그 나름의 매력과 맛이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요즘에는 필핀에 새로운 매력을 느끼는 중입니다.

얼굴이 조금 못생겨도....
몸매가 훌륭하거나
성격이 매우 좋고, 케어를 잘하거나
밤일을 기가 막히게 해서 나를 만족시켜주거나
등등...

눈을 낮추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더 많은 경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천무대제님, 큰형님의 말씀에는
인생의 진리가 담겨있습니다. 하하하하

위에 사진의 처자는 전에 제가 올린 글 중에서
중소 JTV인 하이라이트에 있는 처자로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카톡을 하는 처자입니다.
얼굴은 별로인데
몸매는 나름 괜춘합니다.
다음에 마닐라 가면 저 처자만나러
한번은 하이라이트에 갈겁니다. ㅋㅋㅋ
그런게 방필의 재미지요.

선택의 폭을 넓히니까
새롭게 흥미진진해진 필리핀이 되었습니다.
10년넘게 필핀 다니다가 매너리즘이 올 수도 있었으나

요즘에는 다시
가서 이것도 해봐야지, 저것도 도전해봐야지~


아직은 저에게 필리핀은 흥미진진한 놀이터 입니다. ^^


P.S - 진짜 이쁜애들은 대도시 유흥계에 다 있습니다.
        일반인중에 엄청 이쁜애? 그런건 유니콘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 중에서 엄청 이쁜여자를 찾으신다면
        프리미어 JTV에 가서 알바중인 여대생을 찾으세요.
        시골이나 서민들의 생활 안으로 들어가면 진주는 있어도
        진짜 이쁜 프리미어 JTV 에이스같이 이쁜 처자는 본적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좋아요 박고 갑니다. 제 글의 말미에도 관광객이면 그냥 유흥지에서 놀다 가는게 좋다. 이게 결론이었죠.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맞습니다. 관광객은 관광객일뿐이죠.  ㅋㅋㅋ 현지 사시는 분들과는 분명 상황이 다르죠.

벤츠glc님의 댓글

벤츠glc 작성일

제 눈에 위의 처자도 미모가 꿀리지는 않을거같은데요?:)
거기에 좁은어깨에 큰가슴...  너무 겸손하신거아닌가요? ㅎㅎㅎ 저정도면 제 눈에는 에이스인데요  부럽습니다...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 그어두겠습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바로 그점을 노렸습니다. 그래서 가슴을 부각시키고, 취약한 하관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를.. ㅋㅋㅋㅋ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첨언 하자면 정기적으로 서포트 하는 경우.
가장 쉽게 오해하는게 "너 한달에 얼마 벌어? 그게 내가 지원해줄께 일 하지 말고 나랑 사귀자(나랑만 떡 치자)" 이렇게 시작들 하는데, 그거 택도 없습니다.

서포트 조금 하다가 지칩니다. 왜냐하면 실제 한 가구가 한달동안 일 안하면서 의식주락에 대해 아무 걱정없이 살 수 있는 돈은 처자가 버는 돈 수준이 아닙니다.

처자가 돈 버는 시간동안은 돈 쓸 시간이 없죠. 상당의 끼니도 손님과 공짜로 해결하는 경우도 많죠

집에 들어앉으면 돈 쓸 시간이 많아집니다. 돈 안 쓰면 심심해집니다.

집에 들어가는 비용, 월세, 전기, 수도, 주방 소모품, 욕실 소모품, 통신비 등
한 가구의 1달치 식대 더하기 기념일(가구원 생일 등)
한 가구의 세탁비와 쇼핑(옷, 신발, 화장품, 헤어 등)
한 가구의 여가시간 보내는 엔터테인비용

기본으로 사람 답게 살려면 한국 돈 300만원은 들어갑니다.
거지같이 살게 만들려고 집에 들여 앉힌거 아니잖아요?

1개인이 아닌 1가구의 비용으로 계산해야 실패를 안합니다.

또 그렇게 서포트를 해 주어야 딴짓을 못합니다.
돈이 부족해서 딴짓했다는 핑계도 못댑니다.
띤짓하다 걸려서 지원이 끊길까봐 무서워서라도 딴짓 못합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걸 한순간 잃게 될까봐 무서운거죠

그런데 월 20K, 40K, 60K, 80K ?? 그냥 돈 버리는겁니다. 항상 돈이 부족해서 싸우게 되고, 기회만 오면 알바(?)를 하려고듭니다. 왜? 니가 주는 돈이 부족하니까. 이렇게 나오다가 결국에는 "들키면 뭐 까지꺼 일 다시 시작하지 뭐!!" 여기까지 가는겁니다.

꼴랑 그거 받으면서 눈치보고, 자존심 무너져가면서 돈 헤프게 쓴다고 잔소리 듣고 사느니 내가 벌고 말지! 쥐꼬리만큼 주면서 디~게 생색낸다! 뭐 그런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문악이님의 댓글의 댓글

문악이 작성일

이 말이 맞는듯합니다. 애매하게 서포트 해봐야 나만 상처받고 바보됩니다. 할때 확실하게 할게 아니면 시작도 안하는게 좋지요 300도 사실 적다고 생각하는 애들 많을겁니다. 하두 중국사람들 그리고 불법하는 친구들이나 돈 많은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ㅎㅎㅎ

문악이님의 댓글의 댓글

문악이 작성일

그냥 그 돈으로 여러 처자들 만나며 즐기십쇼 ㅎㅎㅎ 안방마님 찾는거 아니면요 안방마님을 여기서 찾는것도 이상한거 같네요 ㅎㅎ 요즘 JTV 오비 KTV 할거없이 돈 20만정도는 우습게 버는걸로 압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한눈 팔지 못하게 하려면, 저기 숫자에 0 하나 더 붙여야겠는데요? ㅎㅎㅎ

문악이님의 댓글

문악이 작성일

맞습니다. 안방마님으로 앉힐거 아니면 저도 바라면 안되지요 ㅎㅎ 다들 각자의 삶이 있는데요 저도 일반인 반간인 유흥처자 솔직히 왜 그렇게 구분하여 이야기 하는지 잘 몰것습니다. 정상적으로 삶을 살아온 처자라면 외국인 잘 안보죠 거부감부터 갖는게 정상인듯합니다.
일반인이라고 해봐야 아닌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 물들기 전에 처자들이죠... 그리고 어느 나라든 대부분 유흥계에 예쁜여자들이 많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확실히 이쁜애는 유흥계에 많은거 같아요. 텐프로 가면 이쁜애들 많듯이요~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공감 감사합니다. 어르신. ^^

그저그래님의 댓글

그저그래 작성일

많이 공감되는 글입니다
 정독했습니다.
역시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얄라리얄라ty님의 댓글

얄라리얄라ty 작성일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Satyr님의 댓글

Satyr 작성일

경험이 부족한 전 숙연해 집니다. 공감도 많이 가고요.

KSGO님의 댓글

KSGO 작성일

필독서 같은 훌륭한 글 잘 읽었습니다.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일반관광객에는 전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좋아요를 남깁니다.

보통 필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죠
내가 갈때만 나한테만 잘하면 된다
나 없을때 무슨 짓을 해도 된다
이는 '떡친' 입니다
전 떡친은 현재도 몇명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떡친 한명 영통와서 라이브로 저한테 웃으며 노래 불러주더니 밤에는 신마가더군요
신경 하나도 안씁니다 가던말던..
만나서 언넘과 떡을 치던말던..
하지만 좀 덜 끌리고 재미가 없네요

전 이 떡친의 단계를 넘어 서고 싶은 겁니다.
나한테만 올인한다.. 이는 '여친' 입니다
내가 원하는게 여친 입니다

단순 떡관광은 싫다 이거죠
창녀와도 사랑을 하며 떡치고 싶은 겁니다.
그냥 단순히 그 구멍에 드나드는건 재미없다는 겁니다.

이런걸 정의한 용어가 있었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에서만 만족하는 사람..

1. 사업을 하지말아라 하면 다 망한다
90%는 맞는 말입니다 (제 경험상)
하지만 10%의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말입니다.

2. 더러워도 참고 월급쟁이 생활 견뎌 내야 한다
95%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하지만 5%의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말입니다.

3.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
거의 사기 수준의 립서비스 입니다
거의 잘 안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 100%는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 입니다.

즉, 도전 없이 성공 없다는 겁니다.
단, 무모한 도전을 하여서는 안되겠죠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궁금한게 떡친의 정의가 무엇인지....

대충 앞뒤전후 문맥상 보면 일반적으로 형성된 시장가(도서대여나 클럽 피싱)보다 저렴하게 부르면서 평소에도 안부도 좀 묻고, 채팅으로 놀기도 하다가 방필하면 만나고 노는 개인적인 직거래(?)를 통한 만남을 의미 하는거 같은데요.

그거 그냥 티서님은 레귤러 고객이십니다. 고객님.. 여기서 사랑 타령 하시면 안됩니당.

일반적으로 떡친이라고 하지 않고 오비라고 통칭합니다. 좀 친한 오비라고 하시면 됩니다. 오비 일하러가는데 간섭하면 안되고, 일한다고 삐져도 안되죠.

JTV에 비교 설명 해 드리자면 레귤러 고객이십니다. 번호 따고 알라뷰 아이미쓰유 남발하면서 놀러오라고 평소에도 대화하고 놀고 어장관리 당하죠. 그 떡친이라는 오비도 앙헬 와서 다른 오비 찾지 말고 자기 찾으라고 관리하는겁니다.

왜? 일단 티서님이 편하니까, 검증된 착하고 편한 사람이니까. 불특정 남자와 떡쳐서 돈 벌어야하는 오비는 항상 불안하죠. 더더군다나 불법쟁이 껄렁이 문신충 많은 앙헬인데.

이왕이면 성격도, 외모도, 평소 좋아하는것도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디스카운트 가능하죠.

마지막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하라? 아닙니다. 21세기는
"안되면 되는거 해라"입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떡친.. 편의상 제가 자주 그렇게 불렀는데 좀더 거들자면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여친 코스프레 하는 애들입니다.
단순 오비와는 조금 달리
다른 애 만날때 장애가 됩니다.
너무 조여 오면 제가 도망가서 적정거리 유지하기도 하죠
걔랑 살것도 아닌데 매여서는 안되기 때문이죠
반대로 걔도 내 눈치를 보면서 다른 남자 안만나는 척합니다
사실상 다 아는데
머 이해하고 간섭 안하죠
여튼 그런 어정쩡한 관계 입니다 ㅎㅎ

오비와의 관계유지는 꿀떡님이 얘기 할필요 없을 정도로 이미 다 통달하고 있습니다
오랜동안 그런 애를 만나봤으니깐요
최장 3년도 있네요 1명은.. 이제는 정리단계지만

나머지 의견은 옳고 그름을 떠나 서로 생각이 다른 것이니 언급하지 않고 꿀떡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결국 돈 주는 관계이고, 그 오비는 티서님이 다른 오비 찾는걸 싫어한다.
음... 방필러 다 느끼는겁니다. 그게 오비이든 JTV CCA든 BAR GIRL이든.
내 레귤러 게스트가 다른년 만나는거 다 싫어하며,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남자를 두고 주먹다짐까지 하죠, CCA도 말로는 니 남친이네, 내 남친이네 주먹다짐하지만 실제로는 니 포인트네, 내 포인트네 가지고 싸우는거구요.
이 부분을 가지고 남자들이 오해를 많이 합니다. 자기 지갑 사수하려고 싸우는거고, 딴년 만나면 질투하듯 연기하는겁니다.

아마 정기적으로 방필하는 분들은 다 알껍니다. 그런 여친코스프레하면서 어장관리 하는 바바애 널리고 널렸죠.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그건 당연하고 너무 기본입니다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영업권 다툼이란걸
그런 레벨은 넘어선지 오래됬어요 ㅋ
하지만 지켜줘야해요
아니면 같이 있을때 재미없어요

일례로 예전에 제가 바에 가서 다음 날 다른애를 같은 바에 바파인 안하려 하자 한인메니저가 절대 그럴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그러자 제가 이러는 건 재들에게 마음 쓰여서가 아니라 '상도덕'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정육점 가면 소고기를 사던 닭고기를 사던 돼지고기를 사던, 손님 마음입니다.
가신 장소는 여자를 돈 주고 데리고 나오는 장소입니다. 그 "상도덕" 거기서부터 되도 않는 여친코스프레에 놀아나는 호구 고객의 시작입니다.

물론 사람이니까, 돈 주고 사고 파는 물건 취급안하면 좋겠죠. 그건 어디까지나 쟤들도 나를 지갑 취급 안 했을때의 조건입니다.

여친이 될것도 아니면서 여친코스프레 하는건 어쨌든 자신의 영업권을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날 지갑 취급하는데 굳이 물건 취급이 아닌 사람 대접을 왜 해주나요?

로마에 갔으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정육점에 갔으면 그날 먹고 싶은 부위를 고르세요, 티서님에 확고하게 믿는 상도덕은 한국식일지는 모르겠으나, 거긴 필리핀이고 상대도 유흥이라는 환경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필리피나랍니다.

유흡업소에 돈 쓰러 놀러가는 남자가, 유흥업소에서 생계를 위해 돈을 벌러가는 여자를 이길수있을꺼 같으신가요?

평생을 데리고 살 것도 아니고, 평생을 서포트하며 첩으로 만들것도 아니라면, 원하시는 진짜 여친은 못 만듭니다.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저는 판데로사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앙헬레스 유흥계 기준으로는 입영대기자 - 현역 - 예비역

이 고리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순환되지용 ㅎ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좋은 표현이네요. 입영대기자 ㅡ 현역ㅡ 예비역 ㅋㅋㅋ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댓글 한계라서
꿀떡님에게

그러면 재미 없어집니다
자기만 챙겨 주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기본이죠

일반적인 사항은 꿀떡님이 말하신것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이정도로 충분해요
다른 회원님들께 정보가 되는 내용 부탁드립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티서님 원하시는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혹시 심장을 간질간질 하게 만드는, 젊은 시절 연애하던 그 감정이 되살아 나게하는것이 좋은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도 그런거 좋아합니다. ㅎㅎ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맞습니다 연애 하듯이 노는 겁니다 ㅎㅎ
그래서 KTV 같은 곳은 안가는 거고요

하 방금 발권했네요
재방필 최단 기록 3주를 깨고 10일만 재방필 합니다 ㅠㅠ
지난주에 싸우고 와서 어제 다시 화해 했는데
급성 오라병이 나서 재방필 합니다 ㅋ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옆에있어주지도 못하는데...
갔을때만 즐기자가 제 모토입니다.

봄붐파님의 댓글

봄붐파 작성일

맞습니다.  백인이 한국에서 프리패스라고 하지만, 그것도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에 한해서죠 ㅎㅎ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훌륭한 꿀팁이네요 노하우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얄망이님의 댓글

얄망이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필리핀 그 곳 자체를 즐기며
늘 새로운 인연을 찾는 방필해야겠어요.

팡군님의 댓글

팡군 작성일

전 몸친도 필요없고(마다는 안합니다;;) 쉬는 날 만나서 밥먹고 커피나 한잔할 친구나 있었음 좋겠습니다 연말까지 어떻게 버텨야 할지 ㅠㅠ

공붕이님의 댓글

공붕이 작성일

보수적인 여자들도 많죠

빈센형님의 댓글

빈센형 작성일

ㅎㅇ

문악이님의 댓글

문악이 작성일

그러니 외모 팔아서 돈 벌지요 ㅎㅎㅎ

맬라뮤트님의 댓글

맬라뮤트 작성일

진지한글도 좋네요.

마간다뿌요님의 댓글

마간다뿌요 작성일

좋은글이네요..

천지자님의 댓글

천지자 작성일

맞아요. 어리고 이쁘면 어릴때 결혼하거나 유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