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진짜 궁금한게 필리핀이 이렇게 범죄도 많고 위험한데(나도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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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진짜 궁금한게 필리핀이 이렇게 범죄도 많고 위험한데(나도 셋업범죄에서 간신히 탈출한적 있음)
필리핀을 왜 신봉하는거지?

여기 글들에 현혹되어 위험하게 살지 맙시다

필리핀은  내 생에 최고 위험한 순간임

한국에서 걍 돈주고 하자

댓글목록

마늘즙님의 댓글

마늘즙 작성일

눈팅이 주업인 회원이며 한 2~30여국 돌아다녀 봤지만 정도의 차이지 위험하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적정선에서 조심하되 선택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라쿠1님의 댓글

라쿠1 작성일

네 한국에서 돈주고하던지 뭘하던지 맘대로 하시고 회원탈퇴하심 됩니다.

진라면님의 댓글

진라면 작성일

인도네시아, 말레이, 콜롬비아, 유럽 등 30개국 저도 가봤지만 어디나 위험한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전 항상 솔로 여행이고 필리핀 대여섯번 갔지만 위험한적은 없었습니다.
차라리 영어 되면 필리핀이 오히려 안전하다고 봅니다.
필리핀을 신봉하지는 않지만 일단 가성비 좋구 빼어놓을수 없는 다이버 포인트 많구 수천개 섬에 인구가 퍼져 있어 각 섬마다 관광 소스가 다양하구요.
그리고 유흥의 성지죠. 전 그냥 다이빙하러 갔다 유흥 접하고 그때 알던 바바애랑 지속적으로 연락해서 갈때마다 같이 노는게 낙입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동선 알려주지 않고 밤에 택시 타면 항상 번호판이랑 차량 사진찍어 친구에게 카톡 올리고 혼자 술마실땐 절대 병 따진 술 안마시구 특히 바나 ktv에선 아예 술 안마시거나 제가 가져간 술 마시구 처자는 검증 안되면 절대 호텔에 데려 가지 않고 앱으로 안 만나고 밤엔 진짜 잘 안댕기고 만약 간다면 호텔 가드가 아는 택시기사나 전에 탔던 기사 번호 받아 놓고 예를 들어 밤에 이스트 파리 가는데 8시에 호텔 픽업하고 11시에 데리로 와라하고 왕복 요금 500페소면 넉넉하게 1500페소 부르면 열이면 열명 다옵니다.

근데 남자 두명 이상 가면 이럴 필요까진 없겠죠.

번개불님의 댓글의 댓글

번개불 작성일

좋은 조언이신데 이렇게까지 해야만 한다면 안 가는게 맞는거 아닐런지요?

진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진라면 작성일

전 항상 솔로라 필리핀뿐만 아니라 베트남이나 심지어 안전한 나라에 가도 어느 정도 개인 가이드라인 안에서 여행합니다.

번개불님의 댓글의 댓글

번개불 작성일

말씀하신 가이드라인은 분명히 맞는데..
저는 말라떼 호텔에 숙박하고 그냥 주변 식당이나 호텔 인프라 이용하고
택시타고 카지노가고 술 한잔 하고 이러면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여행중 한 두번은 호텔차량 이용해서 따까이따이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하고 오면 좋구요.
진심어린 여행 가이드에 감사드립니다.

우장산님의 댓글

우장산 작성일

필리핀 두번 밖에 안가봤지만 뻘짓만 안하면 안전합니다.호텔에 차 이용해서 목적지까지 가고 다시 호텔차 타고 호텔오고 밤에 혼자 뻘짓하면서 돌아다니거나 길거리에서 아무 여자나 들이댄다든가 그런짓만 안하면 위험할일이 읍죠.셋업에 왜 걸릴뻔 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세요.그럼 답 나옵니다.

코랑랑님의 댓글

코랑랑 작성일

제생각엔  다 위험하지 않을까요ㅠㅠ

스타샤님의 댓글

스타샤 작성일

본인하기나름입니다

필필필2님의 댓글

필필필2 작성일

왜 회원님은 그렇게 위험한 필리핀에대해 부정적인데 마간다카페에서 활동하시나요??ㅋㅋ
모순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르구님의 댓글

미르구 작성일

사람 있는곳은 어디든 위험 하겠지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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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타일님의 댓글

포스타일 작성일

유흥 목적으로 안가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유흥이라 하더라도  기본 상식선 행동하면  위험한건 없죠  모든 범죄와 위험은 나댐에서 옵니다

미야케님의 댓글

미야케 작성일

가지 말라는 곳에 가지 말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으면
어디든 안전하겠지요?
다 그걸 안지켜서 문제 되는 것 같은데 ㅎㅎㅎ

굿뜨님의 댓글

굿뜨 작성일

이곳 회원분들이 부러우신가 봅니다.
님은 지셧습니다.

변태푸우님의 댓글

변태푸우 작성일

지난글쓴것도 없고 어떻게 소위까지 올라가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셋업범죄 당해서 간신히 탈출했으면 정보공유라도 해주던가
일국의 전총리도 수많은 경찰과 경호인력이 있어도 총 맞아 죽는 판국에
그 어디가 안전하다고 . . . . . . .
그냥 범죄 타킷안돼게 하지말라는거 안하고 가지말라는 곳 안가고
그래서 이 카페에 오래 다니신 분들이 정보공유하고  초보방필러들에게 알려주는거 아니겠어요? 선상님?
셋업범죄 어떻게 당하셨는지 어떻게 빠져나오셨는지나 공유해 주세요~~~

Evankim님의 댓글

Evankim 작성일

하지 말라는것 하지 말고
무시하지 말고
야방끼 안보여주고 있는척 안하면..
그다지  위험한일 없을듯요

alexlee님의 댓글

alexlee 작성일

어디든 위험은 똑같다고 느끼는데.. 진짜 각자 하기나름이에요ㅋ 한국은 범죄없나..

ckw님의 댓글

ckw 작성일

셋업 범죄가 어떤 종류였나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순수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늙은스타벅스님의 댓글

늙은스타벅스 작성일

ㅎㅎㅎ, 재밌는 분이네요...
할말하안

kore1님의 댓글

kore1 작성일

전 조심허면 괜찬던데요.

얼라이브님의 댓글

얼라이브 작성일

ㅎㅎㅎㅎㅎ

CebuK님의 댓글

CebuK 작성일

해적왕님도 그부분 고려하시고 여행다녀오신듯한데 모순이 있네요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필핀 초보때 핸폰 소매치기 당한거 빼고는 10년 넘도록  어떤 사고도 없었습니다. 한국빼고 안전한 나라는 없죠. 하지만 그래서 가이드 라인 이라는게 있죠. 그것만 지키면 안전합니다.
저 폰대로사가 글을 쓸때,  가끔 그런 가이드 라인, 안전을 위해 지킬 사항 등을 종종 올리는것을 회원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 이유가 바로 해적왕님 같은 분 때문에 글을 쓰는겁니다. 하지 말라는것 아무리 말해도 말안듣고, 멋대로 하다가 사고를 당하고 난 후에, 반성하는게 아니라... 여기다가 욕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자꾸 계몽 성향의 글을 쓰지만, 이런분은 계속해서 나옵니다. ㅜㅜ 안타깝네요

거하팬님의 댓글

거하팬 작성일

이런 어그로 글에도 예의있게 댓글 다시는 마간다회원님들이 대단하네요

술먹는하마님의 댓글

술먹는하마 작성일

돈있다고 갑질이나 나대지않고 적당히 겸손하고 지극히 정상적이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사고는 늘 모지리나 비정상적일때만 일어납니다~~~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나 욕처먹고 싶소
관심 좀 가져주소
란 글인가?

레지스님의 댓글

레지스 작성일

자기 몸 자기가 지키면서 놀고 안전하게만 놀면 위험할일 없습니다

민씨야노님의 댓글

민씨야노 작성일

넵 그러시면 됩니다~ 잘 가세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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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셉업 범죄서 탈출한적있나보네요

그 상황이 왜 만들어졌을까요?
평범하지 않은 뻘짓해서 만들어진겁니다

달려라엠육님의 댓글

달려라엠육 작성일

셋업 위험하긴 하죠....

그래서, 전 필핀에서 절대 까페에서 글 몇 번 봤다고 일정을 같이 하지 않습니다.

한국보다는 물가가 싸기 때문에 일정 모두 개인적으로 사용가능한 기사 딸린 렌트카를 전 일정 사용합니다.

그럼 확실히 안전합니다.

필핀을 왜 가냐....

한국에서 수 백만원 들여서 놀아도 호구되며 ,없어지는 돈이면 정말 필핀에서는 대접받습니다. 돈 쓰는 맛이 있습니다.

한번 필핀에서 쉬다보면 젊었을때 몰랐던 것을 후회 할 정도입니다 ㅎㅎ

필핀에서 사고를 당하신 분들 대부분은 한국과 같은 보안과 안전으로 착각하고 행동하신 까닭입니다.

전 배낭여행 같은 식의 여행으로 필핀을 비추합니다.

어느 나라든 무조건 위험한 국가는 없습니다.

돈 좀 아끼겠다고 , 안전하지 못한 곳에서 바바에를 찾는다든가...

미성년인지 확인도 안되는 곳에서 픽업해서 호텔가서 당한다든가....

안전하다는 한국에서도 그런일은 비일비지하죠....

채팅앱으로 미성년과 한번 하려다가 어린 애들에게 쥐어 터지고 돈 빼았기고...

어느 나라나 자신이 하기 나름입니다.

여기 까페에 계실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요 ?

체키럽님의 댓글

체키럽 작성일

전 2004년 필리핀 배낭여행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어학연수를 본격적으로 아직도 나이 들고 잘 놀러 다니고 있는데 원래 하지 말라는건 잘 안하는 성격이라 특별히 사고는 없었습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진상들이랑 절대 같이 안가요... 괜히 진상들 위험하거나 셋업 당할까봐요...
셋업은 다 이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조심하세요 :)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한국도 위험한데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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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어서님의 댓글

가보자어서 작성일

왜저뤱

루우카스님의 댓글

루우카스 작성일

????

우야노12님의 댓글

우야노12 작성일

필리핀도 사람 사는 곳이 위험한 곳도 안전한 곳도 있지요.
그건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같지요.

묻지마 폭행에 목숨을 잃은 유학생도 한국에는 있습니다.
아마 해적왕님 이야기를 그 유학생 친구들이 한국에 대해 똑같이 하겠죠.

이는 안전한 부분과 위험한 부분을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고, 이는 국가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두사부합체님의 댓글

두사부합체 작성일

적은 돈으로 원하는걸 할수 있어서??

반쓰봉님의 댓글

반쓰봉 작성일

여기 유럽인데요..
저 번주 공치러가서 거리측정기
카트에 놓고 와서 찿으러가니 모른답니다... 에혀 (얼마안됐는데 ㅠㅠ)

맬라뮤트님의 댓글

맬라뮤트 작성일

흠 무슨 마력이 있어서겠죠... 근데 글을 좀 요령없게 쓰신거 같으시네요

푸잌님의 댓글

푸잌 작성일

냄새가 그리운곳입니다
제2의 고향

뜨또님의 댓글

뜨또 작성일

ㅋㅋㅋㅋ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그만큼 매력적인거죠

살라맛뽀용님의 댓글

살라맛뽀용 작성일

근데 왜 이카페에 계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ㅋ

해적왕된다님의 댓글

해적왕된다 작성일

ㅎㅎㅎ 오랫만에 다시 들어 왔는데 제글이 꽤 핫하네요!! 다들 맞는 말이신거 같습니다 ㅎㅎ 그냥 주관적인 의견 주저리주저리 해봤네요. 모두 안전하게 즐기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