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별곡18 ㅡ 바파인(barfine)에 대한 조언필리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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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별곡18 ㅡ 바파인(barfine)에 대한 조언


필리핀 비데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은 점도 있다.  처음에는 사용이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괜찮다
뻬로, 사용할 땐 엉덩이를 변기에 뒤로
밀착시켜 물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하는게
포인트다. 글고
수압이 문제다. 호텔마다 수압이 다른데
대부분 수압이 낮다. 수압이 낮으면 대변을
청소해도 찜찜하다. 수압이 높은 호텔이
좋다고 본다.  여자들에게는 수압이
높아도 봉지가 얼얼해 지지는 않는다

워킹 중앙에 한국물품 파는 DAITSO에 가믄
없는 물품 없다. 한국 관광객에 필요한 물품과
여자에게 필요한 물품이 저렴하게 많다
판피린도 있고 작은 치약, 귀청소봉 등등
소소한 일상 물품이 즐비하니 여기서 며칠
필요한 물품을 사도 무방할 듯 싶다

어떤 처자왈
골프치는 한국뽀이와 바파인되었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있어 주었고, 많은 돈과
귀중품을 술이 취해 호텔방 안 여기저기에
두었는데도 전혀 손도 안대었다고,
아주 착한 바바에라고 팁을 듬뿍 받았다고
하더이다....착한 처자도 많다. 필에는...

점심 먹고 모 낮 빠에 가본다
모델들은 별로 없고 웨이터리스가 많은데
어찌 웨이터리스가 더 예쁘다. 더
바파인하고 싶어진다. 웨이터리스는 더
맛있는가?  ㅋ
춤추는 모델들을 관찰하믄 보인다
배꼽이 주름지고 배가 주름지면 바파인할 맛이
사라진다. 할매배 이기 때문이다
우린 탱탱한 아랫배를 상상하고 앙헬에
오지 않았는가? 노베이비가 좋긴한데~~

그리곤, 해머앞 공원으로 마실 나가듯이
가 본다. 생명력이란 대단하다
대형 화분에 나무들이 있는데 전에는
비가 안와 나뭇잎들이 모두 죽어 있었다
그래서 죽은 나무를 방치하는 줄 알았는데
그저께 엄청난 소나기에 비를 흠뻑 먹어서인지
나뭇잎들이 파릇파릇하지 않는가..
나뭇잎들이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있었던 것이다
우리들 처자들의 생명력처럼
펜데믹 기간에서는 저급 샐러리로 근근히
살다가 관광객이 들어오니까
생명력이 확 살아나서 지금은 꽃피고
있는 것이리라...모성은 강한가 보다...

거리의 승용차들을 보니
나도 운전하고 싶다. 운전 안한지 20일 다
되어가니 혹 운전방법 잊을까 두렵다
나도 피노이들만큼 필에서 운전할 수 있는데...

빠끌라가 지나간다
조금 티가 난다. 꽉끼는 청바지를 입었는데
고추티는 나지 않는다
걸음걸이가 요상하다. 여자티를 내기 위해
일부러 엉덩이를 좌우로 흔드는 보행을
하는 듯하다...얼굴이 빠글라로 보여서
완벽한 여자로 보이기는 애당초에 글렀다

해머 앞 저녁 7시 18분. 피노들과 함께
난간 비슷한 곳에 걸터 앉는다.
XS빠에 금요일 쇼걸 보러 가기 전에 쉬어 본다
저녘 온도 쥑인다. 따뜻하다.
온도로 볼 때, 최적의 기온이다
옆에는 24살 쯤 되어 보이는 한 쌍이 매우
즐겁게 얘기하고 있다. 아가씨는 예쁘장하다
남자는 전형적인 식당 꾸야 외모로 깔끔한
스타일이다. 아가씨가 나를 보고 눈인사한다
두 남녀는 서로 팔로 치면서 농담도 하고
열심히 꼬시는가 보다
서로 동거하게 되면, 이 꾸야는 일할까
여자가 벌게 되믄 집구석에 눌러앉아
사봉이나 할까. 아님 buntis되면
같이 살까 런어웨이할까...그래도
같이 살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해머 앞으로 참으로 많은 빠끌라들이 지나간다
한국 사람으로 보이믄
"오빠, 마사지?" 한다. 내가 고개를 흔들면
그녀들은 그냥 지나간다 ㅎ
옛날에 빠끌라만 3번이나 연속 바파인했다는
한국 늙은 아저씨가 있었는데 주변분들이
매우 안타까워 했다는 카페글을 읽은 적 있다.
앙헬서 바파인은 빠에서 하시길 바란다
빠처자가 얘기하더이다
자기들은 머니백도 있고 하이진도 하고
신분이라도 보장되지만 뭘 믿고
해머에서 피싱하느냐고?
하긴 맞는 말이기도 하다

구경한다. 저녁 7시 37분
어제 청바지 뱅기로 꽉차게 한국뽀이들 뱅기타고
들어왔단다
해머 앞에서 보니, 서서히 한국뽀이들
워킹 안쪽으로 유유히 걸어서들 가고 있다
오늘밤 좋은 처자 만나 즐떡하시기를~~

오늘은 그래도 바카라빠 가서
젖좀 만졌다.
물론 젖팁들이 소모되었다
이 또한 앙헬의 재미이기도 하다.
이제는 앙헬을 떠날 때가 되었다...

앙헬 교민분들을 많이 보게 된다
모두들 잘 차려입고 차들도 가지고
여유롭게 사는 것 같다. 빠에서도 돈 잘 쓰고
풍요가 눈에 보인다.
다들 잘 사는데, 나만 앙헬에 떨어져
이 모양이란 말인가.  나도 앙헬에 정착해 볼까
아서라...제발 즐기러 오란 말도 있잖아...
여유롭게 은퇴이민 즐기는 분들이
부럽다.

저녘에 모처럼 센타우로스빠에 끌려들어갔다
ㅎ 양키들도 눈은 있다
이미 이쁜 처자들은 다 쵸이스되었고
뱅뱅회전판을 도는 처자들은 클라스 C급
이다.

용빠에 가 보았다
한국뽀이가 바파인해서 데리고 나가는
처자를 보았다. 이쁘다
항상 남이 바파인한 처자는 이쁘다

모든 빠를 돌면서 물어보았다(?)
내눈에 바파인하고 싶은 처자는
남눈에도 그러하니, 매일 바파인된다
매일 쏙쏙하믄 거시기도 아프다
그래서 거시기가 아프면 하루쯤은 쉰다

따라서, 이것만은 강조하고 싶다
내 눈에 이쁜 처자는 매일 바파인된다
그리고 거시기는 중간 이상이다
매일 하기에...ㅋ(이건 처자들의
일관된 이야기이다)

키작다고 거기도 작은 것은 아니다
다만, 클 확률은 적다

처자들도 무서워한다. 좋은 남자인지 아닌지...
마바잇한 손님에게는 친근해서 쏙쏙
더 잘하고 더 오르가즘을 느낀다

팁 안주면 속으로 캐시키라고 욕한다
마음에 안들어도 500이라도 좀 주자

ㅡㅡㅡㅡ
좀 더 상세한 빠 영업구조, 빠시스템 등은
말할 순 없고 여러분께서 앙헬에 오셔서
체득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카페나 필정보처에  더 많은 정보도
있으니 스스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좀 더 재밌는
앙헬을 즐기기 위해서는
처자들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아주 기초 영어와 기본필수기초 따갈 정도는 하시면
더 좋습니다...

필리핀식 영어를 알아듣기 위해
무던히 애썼습니다.
그녀들의 영어  hearing이 너무나 어렵습니다
이것만 되어도 필리핀 유흥 즐기기는
좋을 듯 합니다

댓글목록

jeepney님의 댓글

jeepney 작성일

대제님의 글만 읽어도 앙헬 거리가 눈 앞에 그려지네요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Wyatt님의 댓글

Wyatt 작성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천무대제님의 댓글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여기서  꼭지  작은 처자는 본 적이 없습니당
간혹 말라떼 젯티비서나 볼 까...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빠끌라를 보고 '그녀'라 지칭 하시는 보니 참 관대하다고 생각되네요
전 그놈 또는 그 새퀴들인데 ㅋ
물론 피싱하지 않는 빠끌라는 개인 성적취향이라 욕하지는 않습니다.
글고 전 절대로 she로 말하지 않습니다 온리 he 입니다 ㅋ

해머에서 피싱은 능력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예쁜애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다소 위험 부담은 있습니다만 저는 헤머에서 만난애한테서 제인생 3번째, 제 방필 최고의 떡감을 느꼈습니다.
물론 케바케죠
때론 저도 1만페소 테이블 잡아놓고 피싱하는 애들 꼬시는 거 보고 참 가성비 안나온다 생각되지만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앙헬 최고의 이쁜이는 JTV(No떡)와 헤머(有떡)에 있죠
하지만 전 보통 걍 아는 애들이나 바걸과 데리고 헤머 갑니다.

보래이님의 댓글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자기 소개 시간입니꽈?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작성일

안전여행되세요

달려라엠육님의 댓글

달려라엠육 작성일

필방에서 항상 마닐라만 고집했었습니다. 앙헬은 그냥 한 등급 낮은 동네로 치부하고 말이죠. 글을 읽다보니 한번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

천무대제님의 댓글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골고루 유흥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앙혈 마닐라 세부 관광 바닷가 ㅎ

Wyatt님의 댓글

Wyatt 작성일

이제는 먼산이 된 바파인ㅜㅜ

슈운님의 댓글

슈운 작성일

아 좋은시절이여따

이모텟님의 댓글

이모텟 작성일

추억이네요 ㅎㅎ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앙헬별곡 소설 쓰셔도 잘 팔릴꺼 같네요 항상 잘 읽고 갑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20점

신흥갑부님의 댓글

신흥갑부 작성일

젖팁이라는 단어가 참 좋네요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제가 마닐라를 수십번가면서 앙헬은 한번도 가본적도 가볼 생각도 안했는데
결국 대제님 앙헬 PPL에 넘어가서 8월1일에 앙헬 호텔 잡았습니다 ㅎㅎ

Reacher님의 댓글

Reacher 작성일

다른건 그렇다... 하지만 니들 하이진이 뭐 하이진 축에는 끼는거냐? 뭘 어떻게 검사 받는지 알아야지....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필리핀식 영어 조금 공부하면 아주 재밌게 즐기실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