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치기 글들이 스믈스믈 올라오네요필 애들중에도 나쁜세리들이 고딴짓을

본문

날치기 글들이 스믈스믈 올라오네요
필 애들중에도 나쁜세리들이 고딴짓을 하죠
저는 날치기가 아니라 소매치기 하는 애들 한테
당한뻔 했는데요

애들중 긴팔을입고 한쪽 팔만 티셔츠 안으로 해서
다니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무리들이 소매치기 그룹입니다
예전 두테르테가 앙헬오는 날에 차를 통제하는 바람에
칸디 타워까지 걸어가고있는데
이것들이 5명 가까이 저의 옆에 붙어서 저의 바지주머니로
막 손을 넣는겁니다

어처구니없게 저도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가고있었는데
제손을 보고도 막 넣더라구요
제손이 만져지니 손을 꼬집어서 저의 손을 주머니에서
빼도록 유도하더군요

계속 당하고 있는데 골목길에서 대가리
좀큰 애들이 소리를 지를 지르며 소매치기애들을
위협하니 소매치기 일당들은 물러가더라구요

이렇게 나쁜 놈들만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다행이 털리지는 않았습니다

댓글목록

아스왕님의 댓글

아스왕 작성일

큰일날뻔하셨군요 정말 어처구니없으셨겠습니다

야방뽀기님의 댓글

야방뽀기 작성일

오.... 예전엔 꼬맹이들이 여러명와서 자꾸 만지길래 만지지말라고 제지하는 순간 손이 주머니에서 떨어질때 털어갓는제, 이제는 손이잇어도 그냥 우겨넣나보군요

때때님의 댓글

때때 작성일

한 번도 안 당해 봤는데 그런 애들도 있군요. 모두 조심하시죠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23점

스카이드림님의 댓글

스카이드림 작성일

아이들 몇 명이 달라 붙을 때는 지갑 핸드폰 가방 등 꼭 쥐고 계속 걷지 마시고 옆에 있는 아무 가게나 들어가세요. 그럼 물러납니다.
예전에 말라테에서 우리 일행이 남자 3명인데도 달라붙더군요. 다행히 식당 세큐리티가 그놈들 쫒아줘서 털리진 않았습니다.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이거는 소매치기가 아니라 거의 강도 수준인데요 ㅠ 꼬맹이들한테 행여나 절대 화내지 말라고 하던데 이럴때 화내거나 애하나 때리면 골치 아파지는거죠? ㅜ

또놀러갈거야님의 댓글

또놀러갈거야 작성일

저두 당했는데 옆의 한인이 때리지말라더군요
문제 생긴다고
애를 들다 놓고 담배로 분을 삭였습니다

독거노인님님의 댓글

독거노인님 작성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런이 최고네요

꽁딱님의 댓글

꽁딱 작성일

말라떼 거리에서 나도 경험이.. 얘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근데, 정말 때리면 정확히 어떻게 되는건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것들이 우리가 절대로 못때린다고 알고 있으니, 더욱더 기고만장해서 과감하게 강도짓 하는거 아닙니까?
현지인들이 쫒으면 도망간다는 것은, 현지인들은 애들 때려도 된다는건가요? 이거 확실히 해서 대사관에 건의해야 할 사항아닌가요?

파하차님의 댓글의 댓글

파하차 작성일

지나가다 폰데로사님이라 그냥 제가 아는선에서 설명을 하자면,,,
말라떼 써클 길거리 애들이 애들만!있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커넥션인지는 모르지만 뒤 봐주는?그런 애들이 있고 저애들을 패게 된다면
근처골목에서 나올거고... 그무리들이 총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다는건 뭐 폰데로사
님도 아실테고... 아시자나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설사 현장 잡아서 경찰있어서 넘긴다 쳐도.. 필리핀 아시자나요... 니들 관광객 돈도
많은데 동전좀 던져주지... 우리편 없다니까요...그냥 엮이고 시간낭비하고 이런게
피곤하니까 피하자는거죠... 요즘 애들 왈랑빼라해도 끝까지 쫓아오고...
제가 말라떼 발끊은지 오래 되었지만 혹시 가게 될일 생기면 저는 절대 걸어다니지
않아요. 무조건 차타고 움직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도. 제가 몰라서 그럴까요
그냥 엮이는 자체가 싫은거에요. 하물며 관광객분들은 저런애들 괴씸하다고 쥐어박았다가 피곤한일 생기면 그거 자체로 시간이 아까운거죠...
대사관에 건의하면 처리 해줄까요 ㅎ 자국민 실종되도... 카지노하다 그랬을거다.
그런사람많다고 하면서 신경도 안써주는데. 고작 동네 꼬맹이 소매치기때문에
대사관이 나선다 ㅋㅋ 물론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때려도 무사하실수도 아니면 무슨일이 있을수도... 만에 하나를 항상 조심해야하는게 필리핀에서 사는 외국인의 현실입니다...ㅜㅜ

보래이님의 댓글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가지치기하는 가위 등에 매고 다녀야하나?

Duha11님의 댓글

Duha11 작성일

전 룸키도 현금에 털린적이 ㅠㅠ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42점

아라미스님의 댓글

아라미스 작성일

소매치기분 대비하여
주머니에 티슈 고이접어 부품히 다니시면 그들의 웃음도 볼수 있을겁니다. (실화)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그렇게 18년도에 발리바고
카지노에서 워킹 가는 길에 제 S8 핸드폰은 쓰리를 당했었지요

지난 방필 말라떼 써클에서도 누가 버린 꽃
들고 피노이 어린 남자 거지 새키가 제 주머니에
손들어왔었습니다
절단기 들고 다니면서 다 손목 썰어야하나?

YEONGNAM님의 댓글

YEONGNAM 작성일

에고, 겁나~~~

닉닉85님의 댓글

닉닉85 작성일

애들이 무서워요 실패하면 뭔가를 던지기도하고 욕도 하고...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작성일

안전 여행되세요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그..  옛날에 딸깍 누르면 전기 올라서 따끔한건 있었는데..  어릴때 여자애들한테 장난치는 애들 있었는데요. 누가 그런거 개발 안하나 모르겠어요. 핸드폰 모양의 전기충격기. 훔쳐갈때 내가 버튼  눌르면, 테이져건 맞은것처럼 지지직 하는거..

맬라뮤트님의 댓글

맬라뮤트 작성일

저도 같은 수법에 당할번했눈데 애들 손톱 엄청 길어서 제 손을 꼬집어서 지갑 못지키게 하더라규요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주머니에 쥐덫을 넣고 다녀야되나 ㅠㅠ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2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