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거울속에 답이 있다 이번에 앙헬가서...하루만에 4번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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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울속에 답이 있다

이번에 앙헬가서...하루만에 4번의 병살타를 맞았네요..

그냥..밤바로 바이킹에 갔었습니다.
예전에 눈여겨 본 에가 있어서 쏜살같이 달려가..
아는 분의 오래된 친구가 마마상인데.. 가기 전부터 챗팅하고 그 아이 픽업할거라고 이야기 하고 갔는데...
그애를 픽 했는데.. 그 아이는 이미 바파인이 되어 있다하더라구요..ㅡ.된장 그렇게 일찍 갔었는데...

하는 수 없이 2번 픽...그 아이는 멘스라고 하다라구요...
근데 나중에 나갈때 보니깐.. 다른 사람이랑 앉아  있더라구요 ..
나 까인거???

자포자기 하고 가려고 하는데..
내 호텔 방번호랑 같은 번호 달고 있는 애 픽 하니...애가 똥 먹은 표정으로 저 한테 오기는 오더라구요..

3번째 아이 픽하고 호텔에 가서 이야기 나누고 밥도 같이 먹고 매너있게 행동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아이가 사실일 저에게  말하길 1번 2번이 제가 마음에 들지 않다고
같이 나가기 싫다고 했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이야기 하고 3번째 애가 마음에 들고 해서 나머지 2일 더 연장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3번 아이는 게스트랑 같이 자면  잠자리가 바뀌면 항상 힘들다고...내일 아침에 스미어테스트(보건소 가서 하는 검사)있다고 아침에 일찍 가야 한다고 제게 말하던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아이 집에 가서 자고 나머지 이틀동안 같이 지내자고 약속하고 보냈습니다...

구런데...다음날 멘스 터졌다고...??? 메세지 오더군요...
같이 있을 수 없다고... 이번에는 최대한 카지노 가지 말고..여자랑 만 놀자고 다짐했는데..
그래서 그냥 아쉽지만...포기하고 카지노가서...발만 담구려고 했는데 25만 페소가 공중 분해 됩니다.. 2번째 날에...

아 복구 하려고..20만 페소 더 수혈...
3번째 날도 10만 페소 공중분해...토탈...35만페소...
4번째 마지막 날...나머지 10만 페소 가지고 아찌 어찌 하려고 했지만...먹고 죽고...반복...돈 그대로...

그냥 송금하고 한국 돌아왔습니다.. 35만 죽고..

그리고  한국오고 마마상에게 나 잘 도착했다고 메세지 보내니...
3번 그 아이도 잘 출근했다고 하더군요?????

그럼 난 3명한테 까인겨???? 돈 잃고 ???

내가 못 생기고 나이 든거는 아는데?? 저 생각보다 . 자기 객관화 잘합니다.
이렇게 팩트로 조져주니...
바 에서도 지지배들이 사람 가려 가면서 받는게 좀 심하네여...
그런 whore 들한테 까지 까이니 자존심 무지 상합니다..

더러버서 다음에 바에 안갈렵니다...
못 생긴놈은 상처 받기 두렵네요.. 참말로 앙헬 미쳐가는거 같습니다...배때지가 쳐 불러가지고...

못 생긴 놈이 뭔말을 하겠습니까???

거울 속에 답이 있는데요...

너가 더럽데 매너 행동한거 아니냐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저는 조심해서 바바에 대하고...기본영어에 따갈로그 기본 합니다...
그냥 제 외모가 빵잇 인거죠...

돈도 꼬라박은것도 아깝지만...지금 3명한테 까인게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 전 어디가서 놀까요???
그냥 다이빙이나 하고 놀아야겠습니다...

다들 내상 없는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더 다녀보시면 좋은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전 많이다니고 먆이 많이 만나봐야된다는 주의라

닥터서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서 작성일

하하하 마라밍 마사킷이라서...그냥 하던 노름이나 게속하렵니다...

보래이님의 댓글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다음에 앙헬 가시면 쪽지 한번주십시요

예쁘고 개념 탑재 되어있는애들
소개시켜드릴께요

닥터서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서 작성일

아닙니다 마음만으로 감사합니다...자기 분수를 알고 지내는게 마음 편할거 같네요...저는 필리핀에 관계된 사람은 엮이지 말자는 주의 라서요...

보래이님의 댓글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전 지금 한국에 컴백한지  1년 넘었구요
매일 아침에 집에서 아침먹고 출근합니다



단 한번도 1페소도 수익 낸적이 없어서

ㅎㅎㅎ 카지노서  건승하셔요

아다리가맞아야지님의 댓글

아다리가맞아야지 작성일

창녀들이 손님 고르고 프로 정신이 부족하네요
그나저나 코론 여행 후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앙헬 후  그냥 귀국하신건가요?

닥터서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서 작성일

아 오늘 귀국했고...다시 3일 뒤에 나갑니다...한국에 일 좀 보고 ....다음 주 월요일 부터 글 올릴게요

코드님의 댓글의 댓글

코드 작성일

아이고 그냥 그날은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세요

자린고비님의 댓글

자린고비 작성일

욕보셨습니다 ㅠ 바이킹..판데믹 직전부터 내상이 많다고 알음알음 소문이 났었고 저희 일행도 한꺼번에 한번 당했었는데 요새 앙헬 유흥 커뮤니티 보면 그게 더심해진듯합니다 ㅠ
그 바이킹바가 나쁜거지 닥터서님에게 잘못없습니다 기운내시기를 !

닥터서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서 작성일

위로 감사합니디..

loveblue님의 댓글

loveblue 작성일

...위로 드립니다.
워킹은 이제 2,30대 젊은뽀기들의 놀이터가 되다보니
애들 눈도 높아져가지고 게스트 고르는 시대가 되었네요.

닥터서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서 작성일

위로 감사합니다.. 이 것들 나중에 앙헬에 손님 끊갸봐야 장신 차릴겁니다

esse111님의 댓글

esse111 작성일

아이고.;;ㅠㅠ 짜증많이 나셔도...

닥터서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서 작성일

돈 꼬라박고 정신까지 꼬라박았습니다.

아마도님의 댓글

아마도 작성일

바이킹만 아니고 다른곳도 사정 비슷합니다. 닝기리 소야 개쌍놈의 사장 새끼는 내상입은 사람 두번 죽입니다. 바바에가 그럴애가 아니랍니다. 그럼 난 그런 놈인가

닥터서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서 작성일

예전에는 어떤데는 컴플레인 걸려고 하니 연락조차 않 받더군요... 많은 곳의 장사치 마인드 다 박살 났습니다..

Satyr님의 댓글

Satyr 작성일

헐 맘 고생이.. 항상 새옹지마 아니겠습니까.. 더 좋은일 있을라고 그럼 걸껍니다..

닥터서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서 작성일

그냥....마음 놓았는데도 당하니...가슴이..아프네여

롤랑가로님의 댓글

롤랑가로 작성일

마블의 모 영화를 보면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Actually being ugly is better, at least you know when someone loves you, they love you for who you are, not because of your looks

소위 the benefit of being ugly 라는 건데 이 대사를 듣는 순간 무릎을 탁 치며 지난 그녀들에게 모질게 군것을 후회했습니다 그년들이야말로 날 진정 사랑했었구나

닥터서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서 작성일

정성 가득 담긴...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피나이에게서 지난 날 사겼던 세명의 여자들에게서 날 사랑했다라는게 느껴지지가 않네여... 어차피 제돈 보고 사귄거지...그냥 저같은 빵잇 롤로는 화류계에 접근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자존심은 지킬려구요

늙은스타벅스님의 댓글의 댓글

늙은스타벅스 작성일

매우 가슴을 때리는 말이네요...

감사함으로... 댓글 달고 갑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저녁에 포텐 ktv로 가보시는것이?

닥터서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서 작성일

어제 귀국했습니다 ㅜㅜ

kyo3님의 댓글

kyo3 작성일

다음 번에는 좋은 일만 있겠죠~ 돈도 따고 맘에 드는 처자도 만나고~~ 힘내세요~~

닥터서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서 작성일

돈만 딸게요 ㅋ

아마도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도 작성일

이런 부탁 죄성한데 필리핀 카지노에 제가 맡껴 놓은돈이 많거든요 근데 안돌려 주네요. 부디 제 돈 다 가져가시길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님까지 돈 맡끼지 마시고요. 뜨거운 동지애로 우리 한국 경제도 어려운데 님이라도 외화 벌이 해주세요 ~~

해일의꿈님의 댓글

해일의꿈 작성일

남자는 스타일에 신경 쓰셔야죠 얼굴 보다는요~!!

횽횽님의 댓글

횽횽 작성일

에고 고생하셨네요 ㅠ

원주민9님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아이구야 ㅠㅠ
바이킹바 펜데멕 이후 간 적 없는데 더 가지 말아야겠네유 ㅠ
언능 내상 치유하세유

육보시스님님의 댓글

육보시스님 작성일

앙헬 워커들도 손님을 가려 받나요?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앙헬가기가 무서워 지네유 ㅠ

횽횽님의 댓글

횽횽 작성일

힘내새요

백돌이골퍼님의 댓글

백돌이골퍼 작성일

참 힘든 일이 있으셨군요~

디폴트님의 댓글

디폴트 작성일

누가누굴가려 이것들이 정신못차리네요 누구때문에 비싼밥먹고 사는데 정상적으로 일하는애들한테나 잘해줘야겠어요

huhuhuha님의 댓글

huhuhuha 작성일

ㅠㅠ
슬픈 이야기네요

찮은이형님의 댓글

찮은이형 작성일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지점장님의 댓글

지점장 작성일

그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앙헬 워킹에 바나나바를 갔는데 거긴 무조건 게스트드링크마셔야하고 눈팅은 안된다고하더라구요 애들도 6k.8k.10. 짜리애들인데 교육잘받아서 접대를 잘하더라구요, 도망가는것도없고... 그냥 적어봤습니다

정예멤버님의 댓글

정예멤버 작성일

에구구.위로드려요..

파랑케님의 댓글

파랑케 작성일

사람을가리네 와우...

제이든89님의 댓글

제이든89 작성일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ㅠㅠㅠ 운없는 날이었다고 생각하세요! 다시 좋은 경험이 기다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