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아이리스 현 헤라 ktv 후기입니다.일주일전에 다녀와서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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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아이리스 현 헤라 ktv 후기입니다.

일주일전에 다녀와서 쓰는 후기네요.

ktv 어디갈까 고민하다 시설 깔끔했던 헤라로 결정하고 오픈시간 맞춰서 출발했습니다.

근데 그랩기사가 장소를 못찾네요. 제 기억에도 이 근처 어디였는데 헤라간판이 안보입니다.

열일하는 그랩기사가 핸폰보며 돌고도는데 결국 같은 장소를 돌고도네요.

자기도 답답했는지 길거리 상인에게 아이리스가 어디냐고 물어봅니다.

물어 간 곳은 돌고 돌던 자린데...저도 뭔가 익숙했는데 헤라 간판이 안보여서 긴기민가했었네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간판이 없어졌더라구요. 오픈시간에 딱맞춰서 갔는데 돌고 도는 바람에 30분 늦어졌네요.

마마상은 첨보는 사람이였고 웨이터 한민관이 절 알아보네요. 팁 달라는 은근한 눈빛과 함께...

쇼업을 진행했는데...헐~~ 오픈시간인데 수질 심각하네요. 2그룹이 들어왔는데 눈에 들어오는 바바애가 정말 하나도 없더라구요. 제가 딱히 눈 높은것도 아닌데...

다 물리고 마마상에게 이게 전부냐고 물어보니깐 전부랍니다.

근데 전부 가슴에 번호판을 달고 있는데 유독 한 아이가 번호도 없길래 그 아이는 뭐냐고 물었더니...

뉴커밍이라 번호가 아직없답니다.

전 그냥 궁금해서 그걸 물어봤는데...마마상은 그 아이 괜찮다고 추천합니다.

어차피 고를만한 아이도 없는데 마마상이 추천하니 그냥 데꼬 오라고 했습니다.

앉혀놓고 보니깐 딱히 나쁘지 않네요. 항상 쇼업할땐 그냥 그런데 앉혀놓고보면 괜찮더라구요.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일한지 3일됐고 그전에 팜팡가 ktv에서 일했다고 하네요.

어쩐지 한국어패치도 약간 됐더라구요. 전에 말라테 펭귄 jtv에서도 일했다고 하네요.

뭐...나름 성격 활발하고 잘 맞춰주더라구요.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고 하던데...그래서 그런지 가슴은 작지만 탄탄한 몸이더라구요.

오케이~ 오늘 밤은 너다 픽하고 바파인해서 나옵니다.

둘다 취기가 살짝올라와서 바로 숙소로 직행합니다.

숙소로 들어가려는데 헐~~ 이 아이 id를 놓고왔답니다.

숙소에서 id없으면 출입불가랍니다. 내 여자친구라고 곧 결혼할꺼라고 구라를 쳐도 안된답니다.

id없으면 프린트라도 해서 오랍니다ㅋㅋ

마마상이 자기 id 갖고있다며 연락을 하는데 마마상은 바쁜지 답변이 없습니다.

와~~ 완전 답답한 상황입니다. 들어가지도 못하고 마마상 답변을 마냥 기다렸습니다.

한 1시간쯤 기다렸을까?? 그때서야 마마상이 id를 사진찍어서 보내줍니다.

이거갖고 숙소에 보여줬더니 프린트물을 갖고오랍니다. 와~~진짜 환장할 노릇이네요.

완전 빡치는거 여기서 틀어져봐야 좋을게 없을것 같아 알았다고 하고 주변 pc방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밤12시에 찾을수도 없을뿐더러 있더라도 문 닫을 시간입니다.

그 아이도 너무 미안해하며 아무나 붙잡고 프린터 할 수 있는데 어디냐고 묻는데 다들 모른답니다.

다시 숙소로 가서 사정사정했습니다. 프린트하려고 아무리 찾아도 못했다고 그냥 좀 들여보내달라고 사정사정 했더니...이번만 허용한다며 들여보내줍니다ㅋㅋㅋㅋ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숙소 입성했고 먼저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헐~~ 이 아이 대자로 뻗어서 쳐자고있습니다.

흔들어 깨웠더니 자기 너무 피곤하다고 쏙쏙은 낼 아침에 하잡니다.

나는 당장 불끈불끈한데 낼 아침까지 기다릴 여유가 일도 없습니다.

계속 깨웠더니 그럼 1시간만 자겠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빡치는 상황이지만 매너 있는척 오케이 하고 혼자 맥주 쳐먹으며 1시간 기다립니다.

1시간후 깨웠더니 정신못차립니다. 계속 깨워서 씻고 오라니깐 겨우 씻으러 갑니다.

하아~~ 참 힘드네요. 딱 여기까지 너무 힘들었네요.

이 아이 씻고 와서 눕히고 키스 마구하고 애무받고 공수교대해서 보지를 살살 문대는데...헐~~홧더퍽~~

끔찍한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맞습니다 핵징어가 있는 아이네요.

보징어 있는 처자는 어쩌다 한번씩 만났지만 이런 핵징어는 정말 역대급였어요.

어쩐지 ktv에서 만지려고 할때 극구 못만지게 하던데...제 시련은 끝이 아니였네요.

풀발기했던 제 소중이는 낙심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고...

여기서 고냐 스탑이냐 솔로몬의 재판 이상의 갈등을 경험하네요.

숱한 고난의 길에서 멈추는건 왠지 패배하는 기분인것 같아 이를 악물고 고를 외칩니다.

평소 상대방이 먼저 콘돔 원하지 않으면 안하는 스탈인데 제가 먼저 콘돔 찾아 장착하고 본겜에 들어갑니다. 소중이 썩어문들어질것 같아서...

눈 딱감고 빨리 싸고 끝내자는 생각으로 쑤셔대는데 펌핑할수록 평생 경험 못해본 냄새가 방안을 가득 채우는 듯 합니다.

그래도 사나이가 뽑은 검으로 무라도 베겠다는 신념으로 다짜고짜 쑤셔댔습니다. 제발 좀 싸자. 빨리 끝내고 이 고통에서 벗어나자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와~ 진짜 섹스하면서 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은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기분좋다 나쁘다 흥분된다 아니다 그런 감정 정말 일도 없이 그냥 목표는 빨리 끝내는거였습니다.

계속 고개숙이려는 소중이를 멱살붙잡고 흔들어 깨우며 주구장창 쑤셔대다 결국  핵폭팔이 아닌 찔끔찔끔 사정으로 끝냈습니다.

바로 화장실 달려가서 핵징어 밴 콘돔벗겨내고 몸을 서너번 씻어내면서 현타 정말 씨게 오더라구요.

내가 머나먼 필리핀까지와서 뭐하는 짓인가...진짜 거울에 비친 내 모습보면서 자괴감 심하게 들더라구요.

씻고 나왔더니 이 년은 또 대자로 뻗어서 씻지도 않고 쳐자고있네요. 어우~~ 더러븐 년...

진짜 발로 밀어서 침대에서 떨구고 싶었네요.

여러분~~ ktv에서 바파인 할꺼면 꼭 보지 먼저 만져보고 오세요.

진짜 보징어는 여러분의 하루를 망칩니다ㅋㅋ

댓글목록

justperson님의 댓글

justperso… 작성일

엄청난 내상이내요.. 빽빽징어 만나면 정말 재수없죠..

뤼퍼님의 댓글

뤼퍼 작성일

ㅋㅋ 내상인거죠? ㅎㅎ

펭귄 JTV  간만에 이름 들어 보네요, 현재 문 닫은듯한데

전에 EX가 거치 출신이라 ^^

애도 약간 냄시가 있어서 점점 멀어지더군요, 첨엔 괜찮았는데

같이 있어보니 잘 안씼더라구요 ㅎ

방수곰절대아님님의 댓글

방수곰절대아님 작성일

삼가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하이나코..
핵은 회상불가죠..,

육보시스님님의 댓글

육보시스님 작성일

역대급 내상 스토리네요 ㅠ 진짜 핵징어는 약도 없지요 바로 꼬무룩 해지는데 결국 사정에 성공하셨다니 의지의 한국인 인정입니다 ㅎㅎ

파랑케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케 작성일

한국인의 의지!! ㄷㄷ

마닐라부자님의 댓글

마닐라부자 작성일

와 내상보다 징어랑 했다는거애 경의를 표합니다 ㅋ

장난중님의 댓글

장난중 작성일

어떤말을 해도 위로가 안된거 같아요

아아아아하님의 댓글

아아아아하 작성일

징어냄새 한번 맡으면 전 도저히 불가더라구요....... 힘내십쇼ㅜㅜ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

필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 냄새나는 애들이 많은거네요ㅠ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아이구야 ㅎㄷㄷ 분냄새에 현옥되면 밑에는 신경안쓸텐데

염소탕님의 댓글

염소탕 작성일

ㅋㅋㅋㅋㅋ 잘읽었습니다

필리니님의 댓글

필리니 작성일

좋은 고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숟가락살인마님의 댓글

숟가락살인마 작성일

어우 고생많으셨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내꿈은헌팅왕님의 댓글

내꿈은헌팅왕 작성일

상상하기도 싫네요...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후폭풍이 심해도 아까워서 꾹 참고 본게임을 마치는 프로정신!! 저도 해봤습니다. ㅋㅋㅋ 경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Satyr님의 댓글

Satyr 작성일

그거 대단하시단 말씀밖에.. 전 바로 죽었고 심지어 그 냄새가 가시지 않던데요... 코에 맴도는 ㅠㅠ

늙은스타벅스님의 댓글

늙은스타벅스 작성일

호텔에서 아디 가지고 시비거는 거 글로만 봐도 멍짜증이고...

핵징어는 대박 빡치는 스토리네요...

저 심정 제가 너무 이해하거든요 ㅠ.ㅠ

부디, 이번일을 끝으로 다음엔 극락을 경험하시길 기원합니다.

늙은스타벅스님의 댓글의 댓글

늙은스타벅스 작성일

그리고, 한번 아니다 싶으면 바로 포기하고 더 나은 곳을 찾는것이 현명한 선택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도라이77님의 댓글

도라이77 작성일

ㅎㅎㅎㅎ 글쓰신분한테는 위로를 전해야할 내상후기인데, 전 한참 웃고 갑니다. 죄송 ㅎㅎㅎ
근데 숙소가 어딘가여? 저정도면 충분히 넘어가줄 상황인데, 넘 빡빡하네여..

마카티킴님의 댓글

마카티킴 작성일

와 명심하겠습니다

구르마아님의 댓글

구르마아 작성일

위로 드려요~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ID 없을때 그만 두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결국 호텔 리셉션이 현명했군요

이태원선비님의 댓글

이태원선비 작성일

전 핵징어만나면 절대 못하는데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숙소는 그냥 딴데가셔도되는데..

뭐야뭥님의 댓글

뭐야뭥 작성일

대단하시네요.... ㄷㄷ

잘나왕님의 댓글

잘나왕 작성일

왠지..팜팡가에 일한지 얼마 안된 처자 라고 하니 제가 헤라에서 만났던 친구와 같은 듯 합니다.

제 경우엔 이 친구랑 시작하기전에 하체쪽으로 그..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싫다고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아래쪽 ㅇㅁ하는거 싫더 한다고..ㅋㅋ너무 황당해서 뭐지? 하다가 술도 취했고 짜증나서 그냥 보냈습니다.

굉장이 기분나빴던....ㅋㅋㅋㅋ ㅠㅠ

변발님의 댓글

변발 작성일

끔찍한일 당하셨는데 그러면 안되지만 글 너무 재밌게 잘쓰시네요ㅋㅋㅋㅋ 웃갸요

^_________^님의 댓글

^________… 작성일

허걱~~ 고생 많으셨습니다;;

필쏘오굳님의 댓글

필쏘오굳 작성일

ㅋㅋ

스타스님의 댓글

스타스 작성일

ㅋㅋㅋ 엄청 재미있게 글 잘쓰시네요~
저도 필에서 보징어 내상 경험이 있어서~ 그기분 잘알고 있기에~
너무나 공감됩니다. ㅎㅎㅎ

딸기딸기님의 댓글

딸기딸기 작성일

저는 항상 준비합니다!!  장화, 럽젤, 청결제
안씻으면 절대안해요 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제이든89님의 댓글

제이든89 작성일

재미있는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ㅠㅠㅠㅎ

찮은이형님의 댓글

찮은이형 작성일

진짜 경험해보고 싶지 않아요~ 오늘 또 하나 배워갑니다~!!

LG용암택님의 댓글

LG용암택 작성일

핵징어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Oppo님의 댓글

Oppo 작성일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글읽는데 냄새가 어디서나는것같네요 ㅋㅋ

card77님의 댓글

card77 작성일

다음주에 가는데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