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콜로드시의 10대 임신율이 높다!!
아래 필리핀 뉴스의 내용을 보고 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

우선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비겁한 변명을 하려고요." ㅋㅋㅋㅋ

아래 뉴스를 보면
바콜로드시에 22~23년. 2년간 10대 청소년의 임신이 11,297명 이랍니다.
인구 50만인 바콜로드시에서
1년에 10대 청소년의 임신이 약 6,000건 가까이 됩니다.

그중 어떤 한 마을에서는 전체 임신부의 52%가 12살~18살 정도랍니다.
인구 50만의 작은 도시에서 말이죠...

거기에 더 충격적인 것은
임신을 시킨 남자들이 대부분 40대 남자랍니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의 관광객이 엄청 많은 도시도 아닌데도요...

즉, 이것을 보면
비단 나이많은 중년 남자가 필리핀 어린 소녀들을 임신 시키는게
꼭 관광객들 때문은 아닐거라~ 는 말이죠.

관광객들이 많은 마닐라, 세부, 앙헬레스 등등의 도시도 아니고
저런 도시에서 어린 소녀들의 임신이 많다는건
게다가 아이 아빠가 40대 이상이 대부분이라는건
필리핀 남자들이 원래 필리핀 소녀들을 수없이 많이 건드린다는거죠.

거기에 관광객이 한수 더 보태는 거죠.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그러니까 코피노를 만드는 한국 관광객 남자는 잘못이 없다"
이런 뜻이 절대 아닙니다.

코피노 만든건 분명 잘못입니다.
책임져야 하죠.
여기서 코피노를 뜻하는건 애 싸질러 놓고 도망가서
책임 회피하는 사태를 뜻합니다.

단, 아이를 만들어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제외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필리핀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오해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일부 한국 언론에서 떠드는 코피노 문제.
한국 남자들이 필리핀 가서 애를 만들고 도망치는것이
그 숫자가 너무 많아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라는 언론이 가끔 있습니다.

전혀 없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부풀려져서 잘못된 이야기를 하면서
필리핀에 여행가는 모든 한국 남자를 싸잡아서 죄인 취급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우리가 죄책감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한게 아니라면 말이죠.

당연히 여행가서 필리핀 소녀를 임신시키는 짓거리는
욕먹고 뭇매를 맞아야 합니다.
그 소녀와 아이를 책임진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일이 안생기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
남의 나라가서 사회문제가 될 수 있는 짓거리는 안 해야죠.


다만~~~

일부 한국 언론에서 필핀 관광객 남성을 전부 강간범으로 모는
그런 악성 언론이 있으므로
필리핀을 잘 모르시는 분, 초보인 분들은 팩트를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말 하는 겁니다.



원래 필리핀이란 나라가 미혼모가 엄청 많은 나라이며
전체 임신부의 60%정도가 미혼모라는 것

필리핀 남자들의 절반 이상이 여자가 임신하면 도망가고
책임을 지지 않는 남자가 많으며

그것이 필리핀의 문화인듯.. 체념하면서 혼자서 아이를 키는 엄마들이 많고

그래서 도망안가고 가정을 이루고 성실히 돈벌어오기만 해도
그 필리핀 남자는 좋은 남자라는 인식이 있다는 것

원래 필리핀의 남자들이 10대 소녀들을
임신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것이 팩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일부 언론에서 말한 것처럼 죄인이 아닙니다.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어께 폅시다.

단!!!  우리가 거기에 더 보태지 맙시다.
내 쾌락을 위해서 남의 나라 어린 처녀 인생 망치는 짓은 하지 맙시다.
고로!! 콘돔을 잘 착용합시다.



저는 행복나눔에도 약소하게라도 보탰구요.
필리핀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필리핀에 가서 어린 필리핀 소녀를 임신시키고 도망치는 남자보다
필리핀에 가서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도와주려는 남자가 더 많다고 믿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