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헬레스 이야기 ] 거침없는 18세.저는 제가 먼저 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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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헬레스 이야기 ] 거침없는 18세.


저는 제가 먼저 챗을 걸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곳에서는 안하고 오직 페이스북으로만 소통합니다.

단 제가 이때다 싶으면 그땐 열심히 먼저 수작질을 합니다.

몇달전부터 틈틈히 연락을 온 ( 우리가 바바에를 고르듯 걸들도

여기저기 던져봅니다 ) 방년 18세 바바에 다짜고짜

만나자고 챗이 오기에 어디서 볼건데하니 HOTEL이라고

용감하게 말하네요.

JTV에 일한다더니 요즘 손님이 없나 아우성치는듯요.

그때부터 동영상 , 사진을 투척하며 적극적만남을 강요합니다.

어제는 아주 대놓고 쏙쏙하자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 만나야할까요?

저는 그들이 던지는 미끼는 덥썩 물지는  않습니다.

저의 필리핀 생활에서 금과옥조로 여기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명심보감에 있는 글귀인데

" 의심가면 쓰지말고 쓰고나선 의심마라 "입니다.

그녀의 유혹에 아직 만나지 않은 이유는 첫째 18세라 하는데

확신이 없고

둘째 너무 적극적인 아이들을 만날시 변수가 자주 발생하기에

입니다.

아직까지는 무수한 바바에들이랑 운우지정을 나눴지만 무탈한

이유는 원칙을 지켜서 입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확신이 서면 접수할건데

아니면 안볼겁니다. ㅎㅎㅎ

움짤과 사진은 18세 용감한 그녀 입니다.

댓글목록

육보시스님님의 댓글

육보시스님 작성일

낭낭 18세가 나 잡아잡숴~~ 하는데도 원칙을 지키시고 냉철하게 판단하시네요 역시 고수의 내공이 물씬 느껴집니다 ㅎㅎ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암거나 먹다가는 체할수있습니다.

그러나 확신이 있으면 후르륵하는거쥬

아사와코님의 댓글

아사와코 작성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항상 첫째는 안전입니다.

까돌님의 댓글

까돌 작성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고수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잘가려야 후환이 없습니다.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

마음에 와닫는 명언이네요!!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저의 금과옥조 입니다.

원주민9님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왈라 18세가 덤벼도 뜸을 들이시는군유 ㅎ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떡도 과정이 있어야 재밋쥬

저렇게 직진은 재미읍쥬

원주민9님의 댓글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여읔시 초고수님 ㅎ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글츄? 그럴거면 사먹어야주 ㅎ

원주민9님의 댓글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제가 맨날 사 먹쥬 ㅋ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관광객은 사드시는게 깔꼬롬 ㅎ

원주민9님의 댓글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근디 한 번쯤은 자연산이 먹고싶을때가 있어유 ㅋ

진라면님의 댓글

진라면 작성일

명심보감의 글 명심하겠습니다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좋은 뜻인건 맞죠?

linhc림님의 댓글

linhc림 작성일

아주 바람직한 글귀네요
홈런 고수는 뭔가 다르네요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그냥 의심스러우면 안하는게 맞는듯해요

justperson님의 댓글

justperso… 작성일

너무 들이대면 좀 의심스럽죠 역시 고수 이십니다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이유없는 뭔가는 항상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김밥러버님의 댓글

김밥러버 작성일

의심가면 쓰지말고 쓰고나선 의심마라!
캬~~ 멋집니다 ㅎㅎ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저 쫌 짱이쥬 ㅎ

히까리님의 댓글

히까리 작성일

역시 고수는 다르십니다. 저였으면 헤벌레 넙죽했을듯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막 주워먹다 탈나유 ㅎ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그나라에서 마이너는 빼박이라
현명한 결정이신듯 합니다..
역시 현지에 있어야 페메도 올텐데 말이죠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날고기는 관광객도 관군은 못이기죠 ㅎ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의심해서 나쁠건 없고
조심해서 나쁠거 없죠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돌다리도 두들겨 봐야쥬 ㅎ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

의심이 들면 항상 조심해야 하는게 맞죠!! 그래도 부럽!!ㅋㅋ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백번에 한번이 내가될수 있음을 명심해야쥬

오샹님의 댓글

오샹 작성일

절제력이 역시..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락대로님의 댓글

락대로 작성일

산삼보다 귀하단 고3인데 대단하셔요 ㅋ

이마세님의 댓글

이마세 작성일

멋지십니다..

배불님님의 댓글

배불님 작성일

멋진 말입니다 쓰기전엔 의심하고 쓰고난후 의심말라..
항상 조심 또 조심하신것이 오랫동안 무탈하신 비결이시군요

블랙맘마님의 댓글

블랙맘마 작성일

글귀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여해님의 댓글

여해 작성일

와우 저도꼭참고하겠습니다!!

지존만님의 댓글

지존만 작성일

잘 만나야 합니다.

esse111님의 댓글

esse111 작성일

와우,.. 여윽시...

로칸님의 댓글

로칸 작성일

고수들은 다르군요 저는 좋다고 꼬리흔들었을거같은데

로칸님의 댓글

로칸 작성일

고수들은 다르군요 저는 좋다고 꼬리흔들었을거같은데

로칸님의 댓글

로칸 작성일

고수들은 다르군요 저는 좋다고 꼬리흔들었을거같은데

갑시다님의 댓글

갑시다 작성일

명심하겠습니다

오샹님의 댓글

오샹 작성일

어떻게 저걸 참으실 수 있죠.. 고수에 혜안에 감탄하고 갑니다..

그총각님의 댓글

그총각 작성일

앙헬가면 한 수 배우고 싶어요 ㅎ

pete1357님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사진 움짤 보면 너무 땡기는데, 너무 적극적인 애들은 거른다는 것에 또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