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2월초까지 앙헬레스...]방 잡기가 어렵네요.지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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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잡기가 어렵네요.
지인도 그렇고 한국에서의 스트레스도 그렇고 22일쯤 들어갈까 했는데...
방사정이 어렵네요.
전 한인 호텔 선호하고 항상 쓰던 호텔 쓰던 층만 사용합니다.
가면 진짜 집으로 돌아왔나??그런 느낌일 정도로....
그런데 방들이 없네요.아니면 중간에 이동을 해야 합니다.
갑자기 뭔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마닐라도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번 방문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중입니다.ㅠㅠ
원래 사람 많은거 안좋아 하고 어차피 구경삼아 호핑하고...바바에는 도시락을 사용하는지라..
앙헬레스던 마닐라던 갈때 볼때도 거의 없고...
매일 가던 업소들 또 가봐야 거기서 거기고...
집처럼 편안함을 느끼는 방에서 하루의 2/3를 보내는 편인데...
그런 방이 안되니....머리 아픕니다.
2월로 미뤄야 하나....아님 갈까...
또 시작되네요.선택장애...ㅠㅠ
댓글목록
이기적인꼬츄님의 댓글
이기적인꼬츄 작성일2월에는 방이있나요?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작성일
그게 앙헬레스 전체적인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호텔만 그런건지도 모르지요.
이기적인꼬츄님의 댓글의 댓글
이기적인꼬츄 작성일집콕 스타일이신거 같아서 숙소가 절대적이면 전 숙소 빈방에 날짜를 맞춰서 2월에 갈거같습니다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작성일그래서 많이 고민중입니다.ㅠㅠ
서우아빠님의 댓글
서우아빠 작성일
이건 밤문화 글이 아닌거 같습니다
키테고리에 맞게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작성일지금 보니 그렇게 됐네요.수정 했습니다.
닥터서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서 작성일저도 19일에 가야 하는데...호텔 미정입니다. 여친과 헤어지고 나서 갈 이유와 목적성 상실..가볼만한데도 왠만한 곳도 다 가봤고...이제는 뭐 감흥도 없고.. 카지노 작년부타 몇천만원 까먹고 총알도 없고 ㅜㅠ 그냥 본능적으로, 티켓팅 만했네요...어디로 가야 하나요.????? 프리룸 받으면 분명히 도박한다고 밤샐거 빤하고...
원주민9님의 댓글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관광객이 많아졌나유?
발정님의 댓글의 댓글
발정 작성일저도 이번주에 가려고 숙소 보고있는데 쉽지않네요 ㅋㅋ
미라클16님의 댓글의 댓글
미라클16 작성일도시락은 다년간 다니시면서 가지고 계시는 바바에 연락처들이신거죠? 제가 개념을 잘 몰라서 ㅋ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작성일전 거의 현지처 수준입니다.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최근에 관광객이 많아 졌다고 하더라구요~
가자가자고님의 댓글
가자가자고 작성일저도 고민입니다
히까리님의 댓글
히까리 작성일아쉬운대로 마닐라라도..ㅋ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다시 살아나는 분위기 같군요~
마카오박씨님의 댓글
마카오박씨 작성일올 겨울이 특히.. 관광객 많은듯합니다. 비행기 숙소.. 전부 잡기 힘드네요. 미리미리 선점해둬야 할것 같아요.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작성일
관광객 없습니다.이번 겨울 장사 폭망했다고 합니다.
관광객이 많아서 힘든게 아니라...비행기 편수가 적어서 힘든거지요.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작성일앙헬쪽에 관광객이 엄청 줄었다고하는데 방이 없다구요? 다행이네요 좋아지고 있나보네요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작성일
저도 겪어봤어요
완젼허름한 호텔 얻었는데
바바애 데려오기도 창피할정도
그래서 저는 에어비엔비로 완젼 외각으로도 가봤어요
그랩비가 많이 깨지더라고 정신건강에 좋아요
구데기 호텔보다는
싸왓디캅님의 댓글
싸왓디캅 작성일사람들이 많이 가나보네요
즐마는삭마님의 댓글
즐마는삭마 작성일그것도 궁금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