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적은 없지만 전 다음에 가게 되면 ATM 출금하려 합니다. 만페소, 2만페소 씩 필요할 때마다 출금하는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요...수수료는 보험든다고 생각하면 아깝진 않을 것 같습니다ㅎㅎ

BDO는 한번에 만페소 BPI는 한번에 이만페소
그리고 혹시나 달러 바꿔 가지 않는 다면 해외출금 되는 카드 하나랑 또 다른 해외 출금
되는 비상카드르르 소지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혹시 모를 기계가 카드를 삼키고 안주는 경우도 있어서 그를 경우 앞이 깜깜해 집니다
그리고 항상 ATM기계는 사람 많은곳의 기계를 사용 하시구요

헉 꿀팁 감사합니다. 카드 2개 챙겨야겠네요. 기계가 삼키게되면 주변 가드를 불러서 해결할 수 있나요? 아니면 필리핀에서는 그냥 삼키면 땡인건가요...?

가드 불러서 내용 설명하고 카드 다시 찾는까지  하루 이틀 언제 다시 찾을지모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영수증에는 출금이 되었지만 실제 돈은 안나와서 그거 돈 찾는데  하루 걸렸습니다 ...

되는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신기한 나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보니파시오에 있는 CTBC에서 통장으로 100백만페소까지는 출금해 봤습니다. 근데 미리 얘기해놔야 하고 쉽지는 않더라고요^^

필현지 은행카드가 거의 없는 관광객 입장과 처지에서는
한국카드로 필현지 ATM 출금시에 한번에 200~250페소의 수수료를 매번 물어야 하는 상황이 되곤하지요..

그래서 한번 출금시 최대한 많이 찾을수 있는 HSBC 나 BPI를 찾는거겠구요...

그대안으로 가장 좋은거는 현지 통신 전화번호 심카드만 있으면 관광객도 만들수 있는 현지 G-cash 카드를 만들어 놓고 (gcash카드로는 모든 은행 입출금기에서 캐쉬를 출금 인출할수 있고 수수료가 건당 18페소입니다)

한국의 와이어 바알리앱을 통해 건당 50만원 이상 송금하면 수수료가 없고 환율도 아주 괜찮더라구요.. 방필을 자주 수시로 하시는 분들은 이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G-cash 카드는 앱을 깔고 gcash로 수수료 결제후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한데, 다만 예전처럼 카드를 직접 지점에서 발급받는게 아니라

택배로만 전달되니 카드를 수령할 필리핀내 주소가 있어야 해서 필현지 거주 지인등에게 대신 수령을 부탁하는수 밖에 없다는게 약간의 걸림돌이 됩니다만

Gcash앱과 카드가 카카오페이 카드와 거의 유사하고 마찬가지로 필내에서 안쓰이는곳이 없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고

심지어 Gcash 카드가 없더라도 gcash앱 바코드로 모든 대부분의 상점가게 및 심지어 길거리 로칼 스트리트 푸드와 사리사리 스토아에서 까지도 대부분 결제이체가 가능해서 아주 편합니다..^^

명쾌한 설명입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세부 아얄라 옆 HSBC는 4만까지 되더라구요 요즘 트레블로그 체크카드는 출금수수료 면제라서 자주 쓰고 있어요

예^^ 요즘 트레블 체크카드도 핫하고 편하지요~
코나카드에서 나온 트레블제로 카드도 있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